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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궁합보고 결혼한 분들 ..댓글좀여.

쓰니 |2023.11.08 10:46
조회 53,356 |추천 4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궁합이 너무 안좋게 나오는데...그런거 보고도 상관없이 잘 사는 분들.. 있나요..?사주 풀이 해주시는 분이 빨리 헤어지라고...그런 분도 있네요....이사람하고 진짜 헤어져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넘 답답하네요싸우면 괜히 사주 생각들구요...
안맞는면 있는거 같아서 사주 상담을 받은거긴 하지만...
이렇게 안좋을줄은 몰랐어요..
추천수4
반대수59
베플|2023.11.09 10:32
찝찝하면 여러군데 가보세요. 그럼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베플vekilove|2023.11.09 18:17
저는 67세 할매랍니다. 사주궁합이 안좋다고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한다고 했는데 연애6년 결혼 40년 행복하게 잘 삽니다. 사주궁합이 문제가 아니고 가훈이 "배려"입니다 상대방의 시선에서 나를 돌아보고 내 입장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면 싸울일도 없고 싸웠다가도 금방 풀립니다. 남편을 왕대접 해주면 전 왕비가 되고 남편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맘으로 삽니다. 지금은 삼식이가 되었는데 따뜻한 밥을 지어서 같이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직도 나가있는것 보다 같이 밥 해주고 같이 밥먹는것이 참 좋습니다. 사주궁합으로 힘들때마다 이유를 댈것 같으면 지금 끝내시고 하루를 살아도 그이 옆에서 살다가 죽고 싶다는 맘이라면 결혼해요. 전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만 살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매일매일이 마지막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럼 시간이 아까워서 감정소모 안하고 행복한 노년이 오더군요. 참 행복합니다.
베플00|2023.11.09 16:48
전 남자구요. 연애 4년하고 결혼했습니다. 지금 6개월 된 신혼인데 잘 살고있습니다. 연애 3년차때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 싶어 궁금하기도하고 사주 보러갔는데 최악은 아니지만 둘다 쌈닭 같은 성향이라 자주 싸운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짜잘짜잘한 다툼이 많이 있었고 그럼에도 저는 이사람이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겨먹어서 뭐하겠나 싶어 다 져주기도하고 연애를 4년하고 결혼했기 때문에 이 사람의 발작버튼을 어느정도 알아서 인지 발작버튼 안건드리고 기분 안좋아보이면 나떄문이 아니더라도 기분도 풀어주고 그랬습니다. 문득 사주팔자가 전부가 아니라 누구라도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대해주면 싸우지도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사주는 사주일뿐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안맞는 부분까지 내가 포용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거고 도저히 포용이 안된다고하면 빨리 접으세요. 아니면 진지하게 그 사람한테 얘기해서 문제점을 해결하시던지요. 둘 다 아니라면 서로 감정낭비하지 마시고 빨리 접으시는게
베플ㅇㅇ|2023.11.09 19:53
잘 나왔는데 헤어졌음
베플ㅇㅇ|2023.11.09 20:56
저도 모르게 친정엄마가 전남편과 사주궁합을 봤었는데 천생연분,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행복하게 잘 살거다라고 했데요. 개뿔.. 직장 그만두고 6개월 백수하더니 취직한 후 월급 안가져다주고, 내가 출근한 사이 전여친 집에 대려와 놀고, 알고보니 전여친사이에 결혼전 낳은 애까지.. 과로로 2번 쓰러지니 일하기 싫어 꾀병한다는 말 듣고 이혼했네요. 남자 가족, 친구들, 회사동료등을 통해 남자의 인성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 삶에대한 가치관등을 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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