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롭니다 마음이 착잡해서 글 올려봐요...
제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1년도 더 넘는 기간동안 투병생활을 해오신 아버지께서 더는 병마에 버티지못하시고 저희곁을 떠나시게됐습니다 장례식을 치루는데 그 장례기간동안 친구의 결혼식이 겹쳐있는날이 있었고
못 가게 된것이 미안해 첫날 바로 조금 정리가 되고 나자마자 친구에게 전화를 했고 부친상이 난 상황을 설명하며 결혼식 못 가게 될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나중에 좀 더 정리가 되고나면 뒤늦게라도 축의금이라도 입금해주겠다고 다시 한번 미안하게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친구가 그 순간 바로 화를 내며 욕을 하더라고요 너는 10년지기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그딴 소식이나 전하면서 사람 기분을 잡쳐놓냐고요...장례식인지 뭔지 그것도 축의금 아깝고 오기싫으니까 거짓말로 핑계대는거 아니냡니다 됐고 너같은 친구 필요없으니 꺼지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가 끊어졌고 그이후 서로 연락 안 하고있는데 이게 제가 저런식으로 막말을 들을만큼 잘못한건가요?
안 그래도 마음 복잡한데 그 친구 생각까지해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