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사귄지 한달 다 되어가 나이차이는 6살 차이로 알고 있었어 남친이 처음에 그렇게 말해줬으니까 근데 어제 같이 술 마시다가 내가 민증을 봐버렸는데 ㅆ.ㅂ 나랑 띠동갑임….나 진짜 너무 충격 먹어서 계속 말도 안했고 남친은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너가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이 너무 확고해서 도저히 말할 수 없었다고 너가 30대는 절대 안 만난다고 그러니까 너가 너무 좋아서 계속 만나려면 속일 수 밖에 없었다고 언젠간 말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알게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진짜 연참에서나 보던 썰이 내 썰일줄이야 ㅅㅂ 진짜 연참에 사연보내버릴까 내가 살다살다 12살차이를 만나보네 대딩인데…나 어떡하냐..근데 남친 진짜 개동안이고 너무 잘생기고 내 완벽한 이상형이고 또 내적으로도 너무 착하고 다정하고 잘해줘서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함…하 헤어질 이유는 아닌거같은데 미래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