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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한테 너는 내나이도 모르냐 라는 핀잔들었었음

나이어케앎 |2023.11.13 16:09
조회 7,394 |추천 3
익명으로 하소연 하고 싶어서 씀
결혼 후 첫 어머님 생신이였음. 
옛날분들 태어난 연도와 주민등록상 연도가 다른 분들 꽤 계심.
그래서 헷갈릴까봐 남편한테 물어봄.
남편이 (나이는 실제나이는 아님. 예로 드는 숫자) 54살 이니 큰초 5개 작은초 4개 챙기라고 함. 알고봤더니 56살이여서
나한테 너는 시엄마 나이도 모르냐? 이러길래
어이가없어서 니 아들이 모르던데? 라고 한마디 하려다가 아주버님이 뒤에서 고생했다고 한마디 해주셔서 그러려니함..

친정집 분위기는 본인 나이보다 초 적게 가져오면 젊게 사는게 좋다면서 허허 넘기는데(사실 내 친정 아빠 맨날 젊게 사신다구 현재가 50대이면 49로 매해 챙김. 40대 때는 39 숫자초로 매해 보냈었음.)
아무리 집안마다 다르다 하더라도
시댁에선 저렇게 한마디 들으니까 기분이 아주 나빠서 내년부턴 챙기고 싶지 않음
추천수3
반대수29
베플ㅇㅇ|2023.11.13 16:32
아들이 알려준거라고 말했어야 하는데 ㅋㅋ;;
베플ㅇㅇ|2023.11.13 17:08
그건 그자리에서 꾹 참고 나 잘참았지?하고 판에다 쓰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바로 남편에게 넌 여지껏 니엄마 나이도 모르고 살았냐 생신도 안챙겨드렸냐 가정교육은 제대로 받았냐고 면박을 주고 판에다 나 오늘 이랬다고 사이다 글을 쓰는거야 지금 쓰면 뽀롱나니까 며칠 있다 다시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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