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엄마아빠가 너무오냐오냐키웠음 나도 그걸 부끄러워하기는했는데 편하니까 그렇게 살았음 근데 이제 수능 끝나고 결과 기다리는 20살인데..걍 ㅈㄴ내친구들 알바하고 혼자여행가고 하는디 나만 초등학생만도 못함 버스탈줄도 몰라 설거지할줄도 몰라 빨래할줄도 몰라 라면끓일줄도 몰라 집 주변 길도 모름
어떻게 성인이 이럴수가 있는지 이해못할수도 있는데..걍 우리 엄마 성향이 내가 뭘 어설프게 하게 하느니 본인이 하거나 돈들여서 편하게 가는걸 선호하셧음 그냥 저런일 떠나서도 항상 내가 혼자 뭘 해볼 틈을 안줫음 물론 좋다고 그렇게 산 내 탓이 크지만
쪽팔려서 친구들한테 이야기꺼내본적도 없음 당장 수능끝나면 나도 좀 작은것부터 시작하서 좀 자립적으로 살아보자..알바하고 면허따고 이런것도 해야지했는데 당장 닥치니까 암것도 못하겠음 진심 뭐부터해야하지 그나마 요즘 노력한답시고 어디 전화할 일있으면 엄마한테 안 맡기고 내가함ㅋ 몸정신 멀쩡한 성인인데 엄마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그냥 너무현타가와 버스 타는 법 검색해보다가 걍 답답해서 욕먹을거 감슈하고 글써본다..
추가글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