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쓰려고 네이트 가입했습니다. 반말로 글을 써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상한지 와이프가 이상한지 문의합니다.
27개월 애기랑 있고, 임산부 만삭인 상황임.
우리집은 2층이고, 모르는 40~50대 남자가 벨을 눌러서 11층인가 10층에 이사왔다고함.
정수기 구멍을 어떻게 뚫어서 연결했는지 물어보기 위해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음.
집주인이 구멍을 정수기 구멍을 못 뚫게 해서, 그러면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어찌 연결해야 되는지가 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가 찾아왔다고 했음.
그래서 문을 열어줬고, 정수기 근처를 이것저것 살피고 사진을 보고 갔다고함.
장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문을 열어주는 게 괜찮다고 생각을 했다고함.
당일날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한 집이 이사를 왔고, 아저씨가 착해보여서 괜찮을것 같았다고 함.
신혼 초창기에도 모르는 사람이 초인종을 누르면 문을 바로 열어주는 습관이 있어서 그 당시에도 뭐라고 지적한 적이 있었음.
내 생각으로는 장모님이 계신다고해도 나이 드시고 힘이 없어서 뭐 강도가 들면은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과연 문을 열어주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인지 한번 물어봅니다.
모르는 사람이 벨 누르면 절대 열어주지 말라 험한 세상이다 해도 뭐가 문제냐며 고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와이프가 이상한 건지 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