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 님들은 본인이 평범하다고 생각함?

내로남불아웃 |2023.11.27 16:56
조회 139 |추천 0


평범함의 기준이 뭐임?


내 생각엔 세상 사람들은 다 쓰레기임.
모든 사람이 성격에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예를들면

잘생기고 돈 많고 착하기로 유명한 탐크루즈는 유명한 사이비임.

잘생기고 몸 좋고 성격 좋기로 유명한 비는 "깡"이라는 앨범을 만들었음.

예쁘고 공부 잘하고 성격 좋기로 유명한 김태희는 "깡"을 만든 비와 결혼 함.

...
예시가 좀 에바임?


더 깊게 설명해보겠음.


어떤 엄마는 가족에 헌신적이고, 그게 과해서 아이들이 엄마를 부담스러워 함. (몸에 좋은 음식 강요, 학업 압박 등)


어떤 아빠는 홀로 가정을 책임지며 묵묵히 일하지만 업소다님.
(성매매 업소가 망하지 않는 한 무조건 존재함)

어떤 딸은 부모에게 참 좋은 딸이지만 본인 남자친구에게는 나쁜 여자친구임. (바람피고 막말하고)

어떤 아들은 여자친구에게 헌신적이고 친구들에게 재밌는 사람이지만 가족들에겐 싸가지 없음.

어떤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그 모습을 모두가 부러워하지만 이기적임.

어떤 사람은 다정다감 유한 성격이지만 줏대가 없어서 남에게 곧잘 휘둘림.

어떤 친구는 다 잘 맞지만 배려가 부족함. (같이 밥먹을 때 수저 물 등 세팅 절대 안 함)

어떤 사람은 평소 행실이 곧고 사회적으로 원만하게 살고있지만, 연예인이 방송에서 실수했다는 사실이 무척 화가나서, 악플을 달았음.

어떤 사람은 예쁘고 착하지만 핑거 프린세스임.

어떤 친구는 착하고 예의바르지만 회피형 성향이어서 아무 말 없이 누군가를 손절함.

어떤 사람은 쿨하고 뒤끝 없지만 직설적이어서 친구들에게 곧잘 지적을 함.




이 글을 쓰는 나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다 단점을 갖고 있음.

근데 왜 다들 본인은 청렴결백한 평범한 사람이어서 항상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나는 나를 포함해서 모든 인간을 싫어함. 그래서 기대가 없음.

그렇다보니 실망을 잘 안 해서, 큰 잘못이 아닌 경우에는 화를 안 내는 편임.


근데 내가 주변 사람에게 본인의 단점에 대해 말하면 대부분 일단 아니라고 잡아떼고 봄.

(이 경우 단점 지적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바로 가볍게 말함. 쌓아뒀다가 터트리고 싶지 않아서)


"나 그런적 없어"
"아..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이야?"
"왜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을 해?"
"이 얘기 그만하자"

등등등



난 그저 대화를 나누고 서로 앞으로 조심하자 라는 말이 하고싶었을 뿐임.





근데 이런 얘기를 당사자가 아닌 남에게 하면?
제 3자 입장이어서 다들 정답을 곧잘 말함.

그리고 정답을 말해주는 사람에게 기대를 품어도 결국 본인이 잘못 했을땐 비슷함.



바로 본인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 거의 못 봄
(물론 입장차이로 인한 오해는 제외임)




결론은 내로남불 하지말자 이거임


어차피 님들도 살면서 누군가에게는 __이고 __이었으면서 남에게 잣대가 왜 이렇게 높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