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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22세 경리 아가씨.

ㅇㅇ |2023.11.30 22:35
조회 18,512 |추천 9
내나이 53세.

나는 그녀 주위에서 맴도는 서성이는 그림자입니다.

바로 거기 몇걸음 옆에 계시지만  멀리 있는듯 아득하게 그리움으로 피울음 같은 고백을 해봅니다.

인생의 고독과 절망 끝없는 좌절과 한맺힌 인생살이를 겪어오며 이미 메말라버려진내 가슴 깊숙한 곳은 바사져 버린줄 알았건만그녀로 인해서 작은 새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녀의 모습속에 내가 이렇게 머물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어느덧 50대 초반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그녀의 20대 초반길을 같이 걷고 싶습니다.

너무 외롭고 마음이 허한 그런 밤입니다.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세월 한결같은 님 사랑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길이오니 내님이시여

철없이 임기다려
가고넘은 인생의 길
저몰라라 꿈으로나
오시는 그한사랑
내청춘 내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추천수9
반대수171
베플ㅇㅇ|2023.11.30 22:45
왜이런주작을 쓰는거에요 독창적이지도않구 반응도별론데 ㅜ 좀획기적인어그로를 끌든가 이게뭐에요
베플조제|2023.12.01 09:20
서성이는 그림자 노노 서성이는 범죄자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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