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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차단한 며느리

슬픔이 |2023.12.01 16:11
조회 18,554 |추천 2
결혼한지 2년정도 지났습니다
결혼할때 양가부모에게 도움받은건 없습니다
넉넉한 형편이 아닙니다
친정과 시댁 중간위치에 살고 있고
둘다 삼십분이면 방문이 가능해요

친정은 남편에게 전화를 거의 하지않아요
다만 시댁에서 전화를 많이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남편이 전화를 안받으면 아내한테 전화해요
그런데 아내도 원래 전화를 잘 못받는 스타일이에요
보통 부재중이 와있으면 전화를 할 법 한데 안해요

이것때문에 아내가 스트레스 받는다 하여 남편이
시댁에게 전화를 줄여달라고 얘기했고 줄어들었어요
줄었다 해도 가끔 일이 있으면 전화하지만
최근 몇달동안은 잘 안왔었어요

그러다가 남편과 아내가 크게 다투었어요
그랬더니 아내가 시부모님을 차단했어요
이전에도 한번 차단한적이 있었는데 그건 잘못됬으니
차단하지 말라고 하였어요

그러다 시댁이 아내한테 전화했는데 전화가 안된다고
남편한테 무슨일 있냐고 전화하게 된거죠



보통 시댁이 아내한테 전화하면 그냥 안부 묻고
시댁에 와서 밥만먹고 가라 정도 내용이에요
시집살이는 거의 없는 편인데
아내가 시댁을 남처럼 생각하고 계속 불편하게 생각해요

아내가 남편이 잘하면 자기도 알아서 시댁에게 잘한다 하여
남편이 친정에도 많이가고 노력했는데
더 낳아지는 건 없고 시부모를 차단했네요
결국 아내가 시댁에게 하기 싫은걸 남편 탓 한거 같아요


이런 경우 뭐가 문제인가요??
아무리 싸워도 친정, 시댁부모님 차단은 아니지 않나요??
여러 의견 적어주세요








---------내용추가우선 댓글들 비판적인 내용들도 감사합니다.하나하나 댓글달기엔 많아서 내용 추가할게요남편입장에서 시집살이가 없다라고 착각한다던데 이거 정리해라~ 뭐 이런말도 전혀 없었어요앉아 있어라, 설겆이 하지말아라, 얘기나 나누자 이정도였어요그래서 설겆이도 제가했고요, 밥차리고 정리하는거 제가 다 도왔어요며느리 불편할까봐 이사할때 집들이 한번만오고 단한번도 오지 않으시구요시어머니는 전화 거의 안하시고 시아버지가 아들한테도 하고 며느리한테도 하는거에요그리고 중간역할도 제대로 했어요. 전화하는거 힘들어하니 나한테 해달라그리고 아내한테도 제가 느끼지 못하는 불편함 물어보고 중재하려고 노력 많이했고요그리고 전화를 엄청 많이한것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몇달에 한번 했고, 안받아서 시간두고 몇번 더 한정도였어요전화해봤자 경조사에 이때 할꺼니 이날 괜찮니? 몇시쯤 오면 된다 이정도에요물론 전화해서 밥먹고 가라 이런전화도 한적은 있어요 그리고 반대로 장모장인이 전화하면 석달도 못참을거라고 하셨는데요저는 가족여행도 친정이랑 더 많이 갔고 오히려 친정부모님이나 친정 가족과더 대화하고 어울리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물론 친정에서도 밥차리고 치우고요리 준비하는 것까지 다 도왔습니다. 이래도 제가 무작정 아내 욕하려고 글을 올린거라고 느끼실까요??저 아니면 남이고 아저씨 아줌마라고 하는데 진짜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은결혼생활 어떡해 하고 계신지 좀 궁금할 정도의 답변이네요저와 결혼했으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입니다. 저도 장인장모 피는 안섞였어도결혼 했으면 제 부모님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모셨습니다.결혼 전에도 결혼하면 서로의 부모님을 내 부모님처럼 같이 잘 모시자 했을때도자기도 동의한다고 생각했어요.아내의 입장도 들어보셔야겠단 말은 맞는말이에요 저와 이번에 싸우게 된 이유도 아내가 제 전화를 안받고 연락이 안되서였어요결혼전부터 전화 안받는것때문에 많이 싸웠고, 스마트 워치도 구매했는데그래도 안받으니 화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안받는건 오래 만났으니 이해하죠하지만 그 이후 행동이 미안함이 아니라 당연함도 제가 이해야하는 부분인가요?미안해 몰랐어 다음엔 잘받을게, 이말 한마디면 끝날 싸움이 차단과 이혼까지 이어지는게제가 지금 단순이 아내 욕하려고 여기에 글 올렸다고 생각이 되시나요?추가 내용에 추가 댓글을 달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82
베플ㅇㅇ|2023.12.02 05:29
전화 좀 작작해 장인장모가 똑같이 하면 석달도 못버틸 놈이
베플ㅇㅇ|2023.12.02 06:26
전화 자체가 스트레스야 안부? 참나.. 그것도 하지 말라고 그래 명절에 봐도 스트레슨데
베플ㅇㅇ|2023.12.03 08:10
남편분 댓글 단거 보면 완전체이신듯.. 아내분 힘들겠다
베플ㅇㅇ|2023.12.02 11:09
아니 대체 며느리한테 전화를 왜해???? 자기 자식한테 하면 되잖아! 처가는 안한다며!
베플ㅇㅇ|2023.12.02 08:53
남편만 아니면 아무상관없는 늙은 노인네인데 겨우 참아주고있는데도 고마운거모르고 설치네. 남남편하고 사이안좋은데 지부모 지가 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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