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술만 먹으면 전화하는 버릇
ㅇㅁ
|2023.12.05 11:35
조회 31,210 |추천 15
제목 그대로술만 먹으면 여기저기 전화 합니다.취했던 안취했던, 특별히 할말도 없이 안부전화그놈의 안부전화.늘 똑같은 말,본인 부모, 형, 누나, 매형, 처제, 우리엄마, 친한 동생, 아는 형, 거래처 부장님, 과장님 ,사장님 동네친구등등등등..... 밖에 나가서 담배핀다면서 그렇게 몇십분이건 한시간이건 뭐 이사람 저사람 안가리고 전화를 하는데,밤 9시 10시..아는 사람은 저 시간에 남편이 전화하면 아예 안받는 사람도 있구요 ㅎ문제는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두번 세번 합니다.정말 미치겠어요.
늦은시간에 술쳐먹고 민폐끼치지 말라고 화도 내보고 짜증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하는데고쳐지지가 않습니다.
하.......이 버릇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 베플0|2023.12.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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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에서도 저런사람있었는데.. 고쳤던데? 고친이유가 지랑 똑같은 술버릇 있는사람이 자기한테 전화 수십통하는거보고 질려서 ..고쳤다고하네여 똑같이 당해야함. 거울치료
- 베플ㅇㅇ|2023.12.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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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던 가게 사장이 딱 저랬는데 이혼당함.애가 셋인데도.. 술 안먹었을땐 정말 일도 잘하고 직원입장에서 나도 저렇게 장사하는 사장되면 좋겠다..싶게 본받고 배우고 싶은점 많았는데 술많이만 마시면 개가 되서 폰 여기저기 돌려서 평상시 하고싶던말 다 해서 주변사람들이 점점 사장과 다 인연끊음. 그러니까 만날 사람 없으니 가게애들한테 주정부려서 알바애들 다 관두니까 사모만 들들 볶고 술주사 부리고 장인장모님한테도 폰해서 딸 년 거지같이 키웠다고 사모 욕을 일주일에 몇번씩 하더니 그거 다 사돈댁에서 녹음해서 재판해서 싸우고 이혼당함. 주변에 사람 안남구..나중에 마누라만 들들 볶다 폭행하든 끝을 봄.. 인생 깁니다.잘 생각하시길..
- 베플sm|2023.12.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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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없는 시대라면 입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살았을라나... 편지를 썼을까? ㅋㅋㅋㅋ
- 베플남자ㅇㅇ|2023.12.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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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 형제는 몰라도 장모님한테까지 술쳐먹고 전화하는건... 단호하게 혼내시고 못고치면 술을 끊어야죠. 처가식구에게 도움요청하시고 시댁에도 이야기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폰을 없애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