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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심한데 알바하는 게 괜찮을까요...?

쓰니 |2023.12.05 16:16
조회 4,462 |추천 19
지금 대학도 졸업하고 25살인데 알바라고 할 건 학교로 오는 전화 받고 각 부서로 연결해주는 국가근로랑 친적네 회사에서 신문 배달했던 게 끝이네요..
대학 때 스펙도 공부도 대충대충해서 졸업하고 자격증 따고 공부하고 있는데 노트북도 고장나고 시험비도 많이 들어서 해야하긴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 볼 면목도 없기도 하고 집에만 있으니 축축 쳐지고 사람을 안 만나니 사회공포증 같이 길을 걸어가도 맞은편에 오는 사람 눈 마주칠까봐 폰 보는 척 하기도 해요 ㅠㅠ
원래도 편한 사람이랑 얘기하더라도 목소리가 작은 편이고 어릴 땐 학원이나 과외를 하면 선생님이 물어도 한 마디도 안 하고 밥도 안 먹고 앉아있기도 했구요(저도 이 때의 제가 이해가지 않지만 지금은 이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발표하기 전 날에도 정말 떨려서 잠도 못 자구요... 정말 어릴 땐 이러지 않았는데 학교폭력도 겪고 여러가지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이제 못 고치면 직장생활은 어떻게 할 거며 늦은 나이에 스펙도 없는데 면접도 잘 못 보면 더 힘들 것 같아서 저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자괴감 들고 고치고 싶어요...
근데 이런 제가 알바가면 피해만 되지 않을까 해서 지원하기도 전부터 너무 무섭고 떨리고 걱정이 너무 많아요ㅠㅠㅠ

정말 이 나이에 모자라 보일 수 있겠지만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려요..! 이런 경험이 있거나 없더라도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팁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알바 면접이나 일 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지 같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수19
반대수0
베플안녕|2023.12.06 11:59
알바별거없음 일단 홀서빙이든 캐셔든.지원가 그럼 직원들이 알려줌 상황에 맞게 대답 목소리크고 네만 잘하고 또박또박 행동은 빠르게 ㅎㅎ빠르게하려고 연구와 잔머리를 계속해야함 이래서 짬밥을 절대 무시 못하지 안해보고 방구석에만 있어봐라 더공허하고 비참감만 들지 언니 16살때부터 알바했다 지금은 30넘었지만 나도 극소심 모기목소리였는데 지금은 누구보다.일.손님 응대 잘한다 자부해 톡디남겨놓으면 상담해줄게 댓글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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