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남편의 바람 용서 해야 하나요?
흠
|2023.12.07 01:23
조회 12,75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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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이고 결혼한지는 1년 정도 되어 갑니다
현재 임신중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남편의 행동들이 이상해
휴대폰을 열어보았고
그 곳에서 한여자를 발견했습니다
저랑 연애 하는 기간 동안 그 여자와 저
우리 둘을 같이 만나고 있었더군요
매일 연락하는것은 기본이고
잠자리도 종종 가지던 사이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공유하고 사진도 주고 받고요
결혼 이후 그여자에게 남편이 연락한 것은 발견 했고
그 뒤 여자의 번호가 바뀐것인지
다른 번호로 연락을 한것인지
연락을 안 한것인지 더 이상의 흔적은 없습니다
너무 충격이기도 하고 배신감이 커서
이혼을 하고 싶은데
지금도 태동중인 뱃속에 아기때문에
결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결혼 후에 바람핀 정황이 있는게 아니라
상간녀 소송 및 위자료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 한명 키울 수 있는 능력은 됩니다
용서를 해야 할지 이혼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베플ㅇㅇ|2023.1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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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없이 클 아이가 가여운게 아니라 저런 사람을 아빠라고 불러야 하는 아이를 가여워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저런 남자를 겪어보니..,,,,,,바람도 병이더라구요 ㅜㅜ 한 번도 안 피우면 모를까...저 연락 끊긴 여자 아니라 누구라도 바람피울 사람이구요, 못고쳐요. 그리고 걸린게 이번이지 안걸린건 또 얼마나 많겠어요? 다른여자랑 좋다고 뒹굴다와서 나한테도 그런거 생각하면 더럽고 소름돋지 않아요?? 그리고 이제 남편이 하는 모든 말,행동 다 믿지 못할거예요 차라리 모르면 몰랐지.. 마트만 가도 가는길에 딴여자한테 전화하면 어떡하지, 진짜 야근하고 온건데 다른여자 만나면 어떡하지, 친구랑 점심 약속이라더니 다른여자랑 모텔가서 대실하는거면 어떡하지....죽는 순간까지 믿지못하고 의심만 할거예요 여기서 끝나냐? 끊임없이 의심하다가 결국 남편한테 말할테고 남편은 또 양심머리없게 언제적 일을 갖고 사람 이렇게 피를 말리냐 그럼 그 때 이혼하지 왜 안하고 사람 괴롭히냐 언제까지 이럴거냐 용서한거 아니였냐 니가 살기로 결정해 놓고 이제와서 왜이러냐...그러겠죠 ... 결국 진짜 누구 하나 죽어 나갈때까지 피터지게 싸움만 할거예요 그럼 그런 모습 보고 자라는 애는? 과연 행복할까요? 이혼이라는게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는거 알지만, 잘 생각해 보셔야 할거예요 쓰니가 하는 결정이 훗날 쓰니 자식의 인생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부터.. 쓰니야 쓰니가 결정해서 저딴 쓰레기랑 다시 산다는건데 쓰니 애는 무슨 죄예요? 저런 아빠를 둔 죄?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엄마를 둔 죄??
- 베플ㅇㅇ|2023.12.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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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되시나요?????
- 베플ㅇㅇ|2023.12.0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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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떻게 용서가 되나요?? 만약 이혼을 안 하더라도 그건 용서가 아니라 그냥 참는거죠. 평생 참을 자신 있으세요?? 울화 터지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