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친구가 단순 자랑하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단순 자랑이라면 자매들 놀고있는 사진 귀엽다며 보내는 정도였겠죠
귀여운 사진들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외동 후려치면서 자매있는 본인집을 올려치기합니다
그런 예를 자세히 안쓴 이유는
외동 vs 둘 이상 ===> 이렇게 싸우는 구도로 댓글 분위기가 흘러 가버릴까봐 일부러 안썼어요
내가 답답한 포인트는 그게 아니라서
암튼 이번에도 <외동보다 자매가 훨~씬 좋은점> 비슷한 제목으로 본인 sns에 올린 게시물 링크 보냈길래
(그냥 본인 sns에 올린게 아니라 내가 안볼까봐 톡으로 링크까지 보내줌 보라고 ㅋㅋㅋ)
지금까진 계속 돌려서 거절하다가
이번엔 말 길어지는거 싫어서 돌려서 얘기 안하고
니가 둘째 전도사인거 아는데 난 둘째 안 낳을거고
한 명 한테만 지원 팍팍해주고 싶다
이런거 보라고 굳이 링크까지 보내줄 필요없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그거 무슨뜻이냐고
왜 자꾸 자기남편 무시하냐고(?) 난리치길래
그냥 읽씹했구요
애초에 그 친구 남편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무시를 어떻게 했다는건지
근데 속으로는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이니까
혹시 그게 티가났나 싶기도하고
좀 씁쓸해서 쓴 글입니다
----------------------------- 원문 ---------------------------
피해의식 있는친구라 일부러 거리를 좀 두고있는 친구가 있음
(항상 다른 사람 험담하는데 들어보면 질투 또는 망상...)
중학교 동창인데 내가 먼저 연락한적은 없고 걔가 항상 먼저해서 이어지는 관계고
다른 친구들 얽혀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딱 끊어내지 못한 내 잘못도 있음
현재상태는 내가 거리를 두니 나한테 삐져있는 상태
(삐진 티를 많이 냄)
암튼 얘가 최근 둘째 낳았는데
남편이 일 안한다고 알고있어서
속으로 읭? 했지만 할말이 없어서
축하한다 대단하네 둘째부럽네~
이 정도 축하해줬음
얘 형편이 안좋으니까 걱정하는 말은 많이 들을것같아서
내딴엔 배려해서 좋은 얘기만한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축하한다~ 정도만 할걸
형편 어렵지않나...? 생각한거 괜히 찔려서 오바해서 축하해줬더니
얘는 내가 진짜 본인 부러워하는줄 아는지
그때부터 자꾸 둘째자랑(둘째가 있어야되는 이유! 이런거 보내면서 ㅋㅋ) 둘째 전도사되버림
참고로 나는 아이 한명
이 친구 어릴때부터 지 혼자삐지고(들어보면 그냥 망상) 지혼자 소심한 복수하면서(인사하는데 내가 못본척 씹었어~ㅋㅋㅋ) 뿌듯해하던 애라...
거리두는 나한테 나름 소심한 복수하는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도 전혀 달라지지 않고 한결같이 유치한 친구 그냥 지금처럼 이대로 거리두면서 무시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