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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내 똥꼬 작살난날

피오랑보배 |2009.01.16 20:33
조회 1,138 |추천 3

올해 저는 31살된 남성입니다

 

평소 업무시간에 따뿐하면 톡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매일 보기만 했지 글을 쓴건 오늘이 첨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중학교 생활 시절 이야기를 할렵니다

 

지금이야 나이가 있고 철도 들었지만 저의 중학교 시절은 약간의 문제아에 속한 편이였습니다

 

어느날은 학교 등교후 2교시 끝나고 3교시가 수학이라 듣기도 뭐하고 해서 친구들과 학교 뒤에 있는 뒷산으로 땡땡이를 쳤습니다

 

그 산에 가면 한 10평정도의 평지가있는데 주변에 무덤도 있고해요..담배피우기 기막히 장소이자 땡땡이 치기 좋은 장소였죠..

 

평소때처럼 친구들과 담배도 피우고 놀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중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 끓기시작하더라고요  .. 이건 그냥 아픈 정도가 아니고 부글부글 물설사에 가까운 그나마 다행인게   인적한 산이고 주변풀밭이라 좀떨어지 곳으로 이동해서 바지를 내린순간 쏴~~악 이래저래 암튼 용변을 마춘다음 ,, 뒤를 닦긴 해야하나 휴지가 없을뿐이고 ,,안 닦으자니 물설사라 옷에 많이 묻을것 같아    순간 닦을만한 것을 얻고자

주변을 봤죠...보이는건 풀뿐...마침 크고 넓직한 잎이 있더라고요 ..바로 호박잎이 있더라고요 ..   그거루 뒤처리를 하고자 순간 풀이라서 엉덩이에 대고 밀면서 닦으면 풀즙 같은게 묻을것 같아 생각하기르 콕콕 눌러서 닦자...그리고 학교 화장실가서 마무리 하면 되겟지 하고 콕콕 눌러 닦았습니다 .. 1-2번 했나 순간 따끔따금 하더라고요 얼추 한 5번 한것같네요 ... 상당히 따끔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으로 똥꼬를 댔는데 아주 작은 가치같은데 박힌 느낌이....아뿔사 그제서야 호박잎에 붙어 있는 가시가 박힌걸 알고 도저히 뽑을래야 워낙 작아서 뽑지도 못하고 아픈 똥꼬를 살포시 들고 엉거주춤걸음으로 친구들에게 sos 쪽 팔리지만 어쩌겟습니다 .. 치구들에게 제 똥고를 들이 댔죠.. 주변 몇명은 쓰러져라 웃고 ..그래도 친구한놈이 친구라고 ㅎㅎ 와서 해결을 해볼려고 노력은 하나 이게 뽑힙니까?..친구 왈 상당히 많이 박혀있고...털색도 투명에 가까운 흰색이라 보이지도 않는다고 .. 그러던 찰나에 3교시 끝난 시간은 다되고 4교시 다가오고 해서 들어가자고 하는거에요

어쩔수 없이 쓰라린 부분을 참고 교실까지 들어왔죠...

솔직히 재대로 앉기도 힘들더라고요..살포시 들었죠....

그리고 몇분후 4교시 시작과 함게. 미술시간이 됐습니다

당시 미술선생님은 학생과장 이였습니다 ...우리에겐 악마였죠

하필 제가 미술준비를 안해서 다른때와 같이 몇 친구들과 앞으로 불려나갔죠..

준비못해서 맞을까바 불안불안...아래도 쓰라려서 불안불안  맘으로 있는데

샘 왈....업드려 ................

순간 멍~  오늘 내 똥꼬 털리는 날이구나....

간신히 덜 박힌 까시 이따 뺄려구 했던거 빳따 20대 맞고 더 박힘 셈이 됐죠..

그뒤로 앉지도 못하고  일주일 학교도 못가고 병원 치료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남아있는 흉터자국 사회 생활하면서 한번도 말 못한 사연 이제서야 말 하네요

참고로 저는 광주 고려중 출신입니다 ㅎㅎㅎ

고려중 학생분이 보신다면 뒷산은 다 아실거에요 ㅎㅎ 소위 짱들만 갈수있는 흡역장소

후배들아 혹시 이글 보고 뒷사에 가거든 .. 무덤옆에 호박 잘크나 함 봐됴~~

   천연 비료 재대로 깔아 났으닌까 ㅎㅎㅎ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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