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인 사람에게 청첩장 보내는 것
ㅇㅇ
|2023.12.09 03:35
조회 64,696 |추천 25
그냥 심리가 궁금해서요.
비혼주의인지 10년 넘었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비혼식 같은 거 열 생각도 없고요.
이 모든 걸 상대방도 다 아는데 청첩장 주겠다고 자꾸 연락하는 건 왜 그런 거예요?
그냥 갚지 않아도 되는 축의금이 받고 싶은 거라고밖에 해석이 안 되네요.
밥만 먹고 가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랑은 고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였는데 몇년 전부터 바빠서 멀어졌어요.
아… 혹시 제가 언젠가 맘이 바뀌겠지.. 뭐 이런 생각일 수도 있겠네요…
- 베플ㅇㅇ|2023.12.09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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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피해의식 있어보여요. 그냥 지인들 다부르는데 그중에 님이 있었을 뿐. 비혼은 사회생활 안하나요? 저도 비혼인데 청첩장 받고 밥값보다 조금 더 넣어 축의하고 밥먹고 축하하고 옵니다. 물론 안갈때도 있고요. 안부르면 안부른다고 뭐라할거같은데...사회생활 가능하시죠?
- 베플oo|2023.12.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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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은 내가 결혼이라는 인생 중대사가 있으니 축하해달라고 보내는 겁니다. 청첩장 주고 비혼인 것도 안다면그리 먼사람은 아닐텐데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청첩장이 축의금 내라는 독촉장으로 보인다면 그냥 안가면 돼요.
- 베플ㅇㅇ|2023.12.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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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고 가라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글쓴이 마음이 잘 드러나있네. 글쓴이는 축의금 계산만 하고 밥값 계산은 왜 안해?
- 베플ㅇㅇ|2023.12.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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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라고 떠들어놓고 이렇게 좋은사람 만날줄몰랐어~하면서 줄줄이 결혼하는애들때문에 안믿음.. 그리고 청첩장받자마자 돈생각나는사이면 그냥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