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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못 굽는 사람

oo |2023.12.13 12:57
조회 22,976 |추천 85
진짜로 이해가 안가서요 어느 무리에 가나 "고기 못구워서요.." 이러고 손도 안데는 사람들 한둘씩 꼭있음..
맛있게 잘 굽는 사람은 있을 수 있는데 진짜로 못굽는 사람이있나요? 한번은 내가 당연하게 굽고 있는데 "배고프다 빨리 안익네 이건 더구워줘" 친구가 이러는데 같이 구우면 더 빨리 먹겠지 이랬더니 나는 구워본적없어.. 못해.. 오빠가 다해줘 넌 안그래? 이러는데...하...
저는 누구랑 먹든 항상 집게 더달라그래서 같이 굽거든요
그래야 굽는사람도 비슷하게 먹으니까요
못굽는다는 사람들 진짜로 어떤걸 못해서 못굽는다고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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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진짜 고기 못굽는 사람이 있을 수도있겠다 싶네요.
못구워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거같아요
본문에 친구라고는 했는데 알바하다가 알게된거라 친분이 깊지않아요~평소에 호구 같아보여서 저런말했을꺼라는 댓있길래 말씀드립니당
추천수85
반대수11
베플ㅇㅇ|2023.12.13 13:58
바보지 솔직히 조금만 생각하면 익는중이구나하면 뒤집고 하면되는거지. 그냥 일부러 저러는거임
베플남자ㅐㅐ|2023.12.14 10:40
고깃집가서 손하나 까딱 안해도 욕 안먹는 경우는 단하나! 내가 전적으로 쏠때!뿐이다.
베플남자ㅇㅇ|2023.12.14 11:06
본문에서는 친구도 문제가 있지만 처음부터 잘 굽는 사람은 없음. 그런데, 문제는 직장 회식이건 어디서건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을 배려한답시고, 혹은 무리들 중에 막내라고 나서서 좀 구워보려고 하면 못 굽는다고 핀잔주는 사람들 있음.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판단이 안 서서 태워먹거나, 아니면 익지도 않은 상태에서 뒤집는 모습들을 보고 그러는데, 그 때는 잘 굽는 사람들이 집게 하나 더 달라고 해서 가르쳐 주면서 굽게 하면 되는거임. 근데 손 하나 까딱 안 하면서 이건 이렇게 해야 되는데 왜 저렇게 하냐는 둥 잔소리 들으면서 집게를 빼앗기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그런 일이 생기다 보면 점점 안하게 됨. 어차피 같이 먹으면서 즐기러 온 자리에서 굳이 무안을 줘 가면서 지적질을 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근데 또 웃긴게 ㅎㅎ 그런 분위기 속에서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그 잔소리 하는거에 동조함. 그러면서 잔소리 하면서 집게 빼앗은 사람을 또 잘 굽는다며 엄청 띄워 줌. 보고 배우라면서 ㅎㅎ 고기 못 굽는 사람들 중에 이런 케이스 때문에 계속 안 하게 되서 계속 잘 못 굽게 되는 경우도 많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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