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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서열이 낮은 우리 아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ㅇㅇ |2023.12.13 23:23
조회 83,312 |추천 235
아빠가 친구들 사이에서 서열이 낮습니다
그래서 아빠 친구들이 저에게 외모나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막말을 하기도 저를 낮게 보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겪어 보지 못 한 것을 아빠 친구들에게 겪게 되니 너무 짜증이나고 거기다가 우리 아빠가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서열이 낮아 저까지 무시를 당한다는 생각에 화가 납니다
아빠 친구들이니 어른에게 예의 없는 사람이 될까봐
아무런 반격을 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요
예전에 저희 어머니에게도 그렇게 행동했다고 하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아빠는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아빠 친구들을 계속 보게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아빠 친구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추천수235
반대수21
베플남자김센스|2023.12.14 10:46
다른집 자식 보다 내가 더 잘되면 된다는 글들이 많은데 그럼 다른집 자식들이 더 잘되면? 그때도 가만 있어? 내가 잘나가고 못나가고의 문제가 아님 왜 사람을 무시하고 업신여김을 하느냐가 문제지 우리 아빠한테 큰도움 준것도 없는데 늘 받아 준다고 저ㅈㄹ 떠는걸 내가 성공하면 된다고 그냥 두라고? 자발적 호구니
베플ㅇㅇ|2023.12.14 11:22
나도 그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이혼하고 딸이랑 둘이 살았는데 뚜렷한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월세에 가난하게 살다보니 친구들이 은연중에 나를 무시했어요 우리애도 무시하고요 안해본 일 없이 억척스럽게 살다보니 월세에서 전세 아이 고등학교 다닐쯤에 아파트를 샀어요 지방서 대학은 서울로 갔는데 공부욕심이 많은 딸 아이라 알바 과외를 하면서 학교를 다녔지만 하루는 울면서 3학년 올라가면 공부가 빡셔서 과외알바를 못한다고 지원 해줄수 있냐 해서 어차피 애 떠나고 혼자 사는데 집이 뭔 필요 있나 싶어 아파트 팔고 변두리 작은 전세로 들어가고 그 돈으로 아이 공부시키는데 투자를 했습니다 물론 직장도 다니면서요 그랬더니 친구 주변 지인들 친정 친인척들 전부 저보고 미쳤다고 욕했어요 방학때 내려온 딸 아이 앞에서 대놓고 비난했어요 그뒤로 인연들을 싹 다 끊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딸아이는 번듯한 전문직이 됐습니다 그러자 욕하고 무시하고 비난하던 친인척 친구 지인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우리 딸애 앞에선 입도 벙긋 못하고 쩔쩔맵니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나쁜 인간들입니다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베플남자개념|2023.12.14 08:50
댓글들 웃기네ㅋㅋㅋ 다들 이상적인 꿈나라에서 사는건가? 쓰니가 성공할때 저 친구들 자식들은 가만히 있니? 만약 아빠 친구들 자식들이 더 성공하면? 말 같지도 않는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네... 아빠 친구들 하는 짓 보면 딸이 성공해도, 다른 걸로 꾸준히 깔 인간 들이다. 아빠가 변할게 아니면 오히려 쓰니가 반격 하는게 맞음. 온 가족이 조용히 듣고 만 있으니 호구처럼 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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