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우리 바로 옆집 사람들 진짜 눈내리면 구경한다고 맨날 그 늦은 밤중에 복도 창문 드르륵 열고 깔깔 가리면서 구경함 (아니 집 안에 베란다가 있는데 왜 허구한날 나와서 복도 창문 시끄럽게 쾅쾅 열고 보는 건지)
옆집 아주머니는 밤 12시 넘어서 복도에서 전화하는데 조용히 하면 이런 글 쓰지도 않음. 깔깔 웃으면서 큰 소리 통화는 기본임.
사람 사는 거 생활 패턴이 다 다르고 옆집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하는 거 아닌가. 본인 가족들 시끄러울까봐 집 밖에서 통화하면서 이웃집은 그 시간에 잘 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건지....
근데 나도 그러면 나가서 말하면 될텐데 예전에 본인 아들 혼내면서 뺨 때리는 거 보고 (복도에서) 식겁해서 말도 못하겠음
아무튼 또 그러면 이번엔 나가서 말 좀 해보려고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