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앞두고 계세요.
서울사는 큰시누이네 집이 병원에서 가까워서
시어머니가 진료과가 다수여서 며칠을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친정어머니 아프실때 치료 받으시라고
신랑이 백만원을 드린적이 있어서
큰시누이에게 백만원을 제가 전해드렸고
옆에서 신랑이 말했어요.
병원비하고 어머니 맛있는거 사드리라고요.
모셔다드리고 집을 나오는순간 뒤에서
돈지랄하는거야뭐야라는 소릴 들었어요.
잘못들었나싶어 신랑에게 들었어?하니 무시하라고 하더라고요.
작은 시누이가 저보고 이해하라고 하면서
반지하에 오래 살고 아들 둘도 직업도 시원찮아서
성격이 저렇다고 하네요.
돈주고 욕먹고 참 기분 더럽네요.
추가합니다.
돈으로 해결하려는게 아니고요.
병원 가실때마다 남편과 제가 갑니다.
집에가서 병원갔다가 또 집까지 모셔다 드려요.
시누이도 동행하고요.
작년에 시누이가 시어머니 치과치료비 안내려고
대학교치과병원 마음대로 예약하고
남편보고 가라고 쏙 빠지더라고요.
예상비용이 이천만원이상 나왔어요.
대학병원치과는 임플란트 하나가 수입산이 사백만원이예요.
뭐 저런년이 다 있나 싶더라고요.
남편과 제가 동네에서 잘하는 치과 알아봐서 치료했어요.
그동안 병원에서 계산할때 절 불편하게 하더라고요.
삼만원도 안되는돈 계산할때마다 자꾸 절 쳐다보더라고요.
많지도 않고 딱 세번이예요.
그 후론 남편이 계속 계산했어요.
계실동안 생활비겸 진료비도 계산하라고 백만원 드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