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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우리집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반말)

쓰니 |2023.12.24 17:19
조회 101 |추천 0
반말로 시작한다는점 양해부탁할게. 쓰니는 현 예비 고3이고 진짜 내기준으로 우리집 정말 별로인것같아서 이렇게 글써봐 다른사람이 생각했을때 우리집 어떤지 알고싶어. 만약에 너희가 우리집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도 인정하고 수용할게.

먼저 우리집은 다자녀집안으로 나를포함해서 동생2명있어 또한 우리집은 작년(2022년도)10월에 빛 2000만원정도 생겨서 빛을갚고있는것같아(다갚았는지는 추정×) 내가 알고있는 부모님 월수익은 총합 500~600정도야.

불편한점

1.용돈이없다
말그대로 우리집은 용돈을 주지않아 가끔 5천원에서 10000원정도? 주는것같아 (한달기준)
그렇다면 생활은 어떻게 하냐고? 우리집이 할머니집이랑 가까워서 할머니집에서 일주일에 2만원정도받아.
용돈 적어도10만원씩 받는 집 애들보면 진짜 부러워
용돈이 적으니까 당연히 애들이랑도 안만나게되고 나혼자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라서 많이 속상해

2.학원을 다니지않음
학원을 다니지 않는것에 왜 불편함을 느끼는 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나 또한 그랬는데 이제 수능이랏그런지 나도 학원하나정도는 다녀야겠다는생각이 많이들더라고 하지만 내가 학원을 다니고 싶어도 우리집 가정상 다닐수 없다는걸 잘알아 엄마한테도 물어보면 돈이 없다고해서 이제 물어보지도않아 그런데 내동생 (초등학교 4학년)이 영어 학원을 다닌단말야 솔직히 내입장에선 이해되지도 않고 차라리 지금 급한 내가 다녀야 된다고 나는 생각해

3.통금이있음(스터디카페 갈수없음+독서실)
우리집은 통금이있어 학교끝나고 6시면 집에 와야하고 방과후 듣는날에는 어쩔수없이 7시쯤에 들어와야돼 또한 공부하려고 스터디카페에 가거나 독서실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지금까지 스터디카페 가본적 딱5번있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혼난적도있어

4.성적
내가 생각하기에 솔직히 우리부모님이 내성적에 도움을 주거나 기여한게 별로없는것같아 중1~중3, 고1~고2까지 학원다니지않고 ebs강의들으면서 기출비나 각종 학습사이트에서 받은 교재 pdf로 공부하고 고2 여름방학에 메가 33만원끊어준게 다야. 나는 메가 끊어준다고 했을때 너무 감사했는데 엄마는 이것도 해줬는데 왜 성적이 안오르냐는 식으로 얘기해서 솔직히 조금 빈정 상했어 내성적이 평균4등급인데 내가 봐도 공부를 잘하지 않는게 맞아. 이제 내생각은 학원을 다니지 않는거에 비해서 잘나오는게 아닌가? 라는생각이 들어서 그런거야. 내친구들, 우리학교 학생들 다 학원다니거든... 진짜 나만 안다니는듯.. 내친구들도 내가 학원만다니면 성적올라갈거라고 얘기해 ㅠㅠ

5.마음대로 나갈수없다
말그대로 집밖으로 나갈수가없어 옛날에는 내가 어려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유도 모르겠어 토.일에 친구만나러 나가는것도 안되고 심지어 할머니집도 못가게해(용돈받으러가는줄알고) 내가 일주일에 연달아놀겠다는것도아니고 시험끝나고한번 놀겠다는데 역시 안된다고했어 나도 당연히 얘기하고 설득해보려고 해도 엄마는 안된다고 하셨어

6.항상돈이없다
위에 써놓긴했는데 우리집이 작년10월쯤에 카드빛 2000만원이 생겼어 그래서 그때는 당연히 빛갚느라 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계산 해보니까 엄마아빠 월급으로 지금 다 갚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자꾸 부모님은 돈이 없다고 해 실제로 돈이없어서 없다고 하는건지 있는데 그냥 주기싫어서 이러는건지 난 정말 모르겠어


이외에도 있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6가지정도 얘기해봤어 물론 내기준에서 쓴거라 안좋게 보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보고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해줘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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