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거라 합니다
하지만 또 대부분은 연애할 때 나를 더 생각하라 합니다
그래서 전 남친이 서운하게하고 선넘고 화나게 해도 날 일부러 화나게 하려고 한 건 아닌걸 아니까 참고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뒤돌아서 생각하면 내 감정이 먼전데
내 감정이 지금 화났다고 하고 있는데 그걸 꾹꾹 참기엔 너무 힘들구요
그래서 걜 위하는 마음에 참아줬다가 오히려 나중엔 걔한테 왜그랬냐고 왜그러냐고 힘들다고 말하고
걔를 힘들게 해요
위하는 마음이었다가 걜 힘들게 했다가를 반복해요
저도 제 욱하는 성격이랑 쉽게 화가 나는 성격이 맘에 안 들어서 하루종일이나 이틀정도 참고 억지로 기분 괜찮은 척을 하는데요
그러다가도 내가 먼전데 왜 난 이 연애에 이정도로 목메고 있는 걸까 합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싶어요
걔가 싫어서가 아니라 날 화나게 하는 걔가 너무 밉고 그때마다 반응하고 화나는 제가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거의 일주일에 4일은 이러는 것 같아요
아예 안 보고 살기엔 너무 좋아해요
차라리 사귀기전 더 좋았던 친구였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헤어지면 끝이다 하는데
전 걍 얘랑 좋았던 친구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같이 마크하고 릴스나 보내면서 깔깔거리던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