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저보다 한살 많고 학생때 만나서 성인까지 꽤 오래 사겼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했는데 요즘 수상한게 한 두개가 아닙니다. 갑자기 프라이버시 얘기하면서 핸드폰에 사생활 보호 필름 붙히고 핸드폰 좀 빌려달라고 하면 경계 하면서 이유 캐묻고 데이트 약속도 자주 펑크내고 연락도 잘 안돼요. 자기 말로는 안 변했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곧 5주년인데 정말 바람이 맞을까요? 헤어져야 할까요? 전 아직 남친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