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다 혼인신고 한지 6개월됬어요
생활소음에 너무 민감해져서 잠을 못이루겠어요
이유는 신랑이 코골이가 심해서 신랑은안방 전 거실에서 생활하게 됬어요 근데 더나아가 신랑이 새벽에 잠을 안자요
배가고파서 새벽에 뭐라도 먹어야 잠이온다네요 새벽 두세시 대중도 없고 티비도 내내 틀어두고 잠을안자니 담배핀다고 엘베를 타고 몇번씩 왔다갔다 해요 (아파트라 흡연은 1층 에서핌)
새벽에 냉동피자 전자렌지 데우고 컵라면 먹는다고 포트 물끓이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유튜브를 듣는데 화장실특성상 소리가 울리니 더 크게들려서 머리를 뜯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뭐하는거냐 잠좀자자 하니 화장실서 유튜브 보는게 뭐가 문제냐 니가 예민하단 식으로 말하며 성질을내서 그날 다투다 새벽4시가되서 조용해지고 아직 냉전중이예요
제발 열두시전엔 먹고 잘땐좀 자자하니 배가고파 잠이안오는데 어떻하냐며 되려 적반하장이예요. 다들 자는 새벽에 아파트에서 화장실에서 유튜브 볼륨도 안줄이고 다들 그렇게 듣나요??
잠못자는게 고문이고 고통이예요 대출받아 아파트 오기전 주택 살때는 새벽 한시면 불끄고 눕더니 이사오고나선 왜이러는지 미치겠네요 계속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같이살 자신이
없거든요 얼굴보는데 화가 치밀어오르고...이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