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해서 재외국민 3특으로 중경외시 라인 대학 붙은 사람인데 적폐다 뭐다 말 많아서 진심 궁금해서 물어봐
나는 영국이나 미국 대학 학비 너무 비싸서 붙었는데도 갈 생각 못했어.. 밑에 동생도 많고 집 형편이 절대 그렇게 안 됨 유학 갈려고 외국 나간 게 아니라 아버지 회사 때문에 따라간거거든 학비도 다 회사에서 대줬고 그냥 공부만 하면서 학교 다님
수능 안 봐서 모르지만 IB 수학 쉬운 건 ㅈㄴ 인정함 근데 딴 과목은 배우는 거 비슷하고 파이널 쳐서 최종 점수 나오는 것도수능 시스템이랑 비슷한데 왜 개꿀빤다고 하는 거야…? 봉사 챙기는 거나 에세이나 실험 보고서 같은 거 최종 점수에 포함되는 거 보면 한국 수시에 정시 시스템 합한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디
나 영어 ㅈ도 못해서 공부 머리 터지게 해서 실력 올리고 동시에 과목 공부도 하느라 미치는 줄 알았음 내신은 엄청 잘 챙겨서 서연고 라인 들어갈 만한 점수 (40점대) 냈는데 파이널에서 삐끗해서 나락 갔음 (30점대 중후반)
솔직히 12특은 좀 적폐인 거 같긴 함 아님 뭐 백퍼 면접이나 자체시험? 그런 것도 좀.. 근데 백퍼센트 서류나 서류에 면접 붙어있는 건 기준도 개빡세고 초등학교부터 일일이 다 봐서 조금이라도 애매한 구석 있으면 탈락시키더라
진짜 대학 가서 재외국민으로 왔다고 하면 욕해? 물론 뭐 앞에선 안 하겠지만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