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아기는 이제 막 돌 지났음
남편 -
평균
10시 - 19시 근무
주 2회 야근 주 2회 운동
(주짓수 오후 8시 -오후 10시 / 퇴근 후 회사근처에서 주짓수
집에서 약 40분거리 집오면 거의 11시)
주 4회이상 10시 이후 귀가
주말에는 아기 잘 봐줌
실수령 500
남편이 돈 관리함.
아내 -
9시 - 18시 근무
주 2회 운동 (발레 19:30 - 20:30 /
퇴근 후 집에 왔다가 출발.
도보 10분 집 도착하면 대략 20시 45분)
남편 정시 퇴근해도
원래 퇴근시간이 늦기에
운동가는날 엄마가 애 봐주심.
(돌봄비용 드림)
실수령 310
월 150 남편에게 주고 50 적금
나머지 110으로 본인 보험료
아기 보험료 통신비 집 케이블 비용
아기먹을거 교통비 식비 등등 충당
본인 용돈이 너무 모자라서
주말알바 시작 + 50
여기까지가 저희 상황이구요..
평일에는 남편이 애 보는 시간이 거의 전무합니다.
어제는 애기가 새벽에 깨서 칭얼대길래
혼자 달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기과자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먹이지 말고 달래라네요.
그래서 뭐냐 그럴거면
오빠가 봐라
이랬더니 야근하고 온 사람한테
그런소리 했다고 난리난리 치더라구요.
사실 서로 너무 달라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
아내 직업은 비서
상사에게 너무나 큰 폭언을 당하고
벌벌 떨면서 우는 아내를 보며 무감정이길래
내가 가엽지도 않냐 물어보니..
남편 왈
안타깝다. 니가 조금 더 좋은 직업을 가졌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등과 같은 발언들이 결혼생활내내 이어져
아내도 남편에게 감정적으로 정이 다 떨어진 상태.
그래서
야근하는건 오빠 사정이다.
누가 그 일 하라고 했냐
라고 했더니.
사과하라며 거의 이혼각이네요.
저더러 후회할거라면서
니가 돈 필요해서 하는 알바(오후 1시-6시)도
그만두라고
왜 알바하는 시간에 자기가 희생해야되냐고
난리치네요.
알바시간 외에는
여자가 전담해서 애보겠다고 하고
알바 시작한거임..
제가 아내입장 맞구요.
아내가 사과해야하는 상황인가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추가)
정확한 내용 전달을 위해 내용 추가합니다.
돈은 집산다고 모으고 있고,
남자가 알뜰해서 모읍니다..
그리고 자산확인은 보여달라 할 때마다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