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입니다.
제가 아직 결혼한지 2년도 안된 상태이고 시아버님 혼자 계십니다
작년 쯤 여름되기전에 시아버님이 옥수수장사 준비을 하셔야되는데 시작하게 되면 저희 부부보고 하는말이 아침일찍 옥수수 가지러 공판장을 가야되서 밥 차려먹을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3개월만 우리집에 와서 아침밥만 차려달라고 하셔서 제가 남편한테 우리가 지금 결혼을 5~10년 한것도 아니고 신혼인데 3개월동안 지내는거 불편하다고 둘은 남자고 나는 여자인데 당연히 불편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하니깐 남편이 딱 3개월만 참으면 되잖아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깐 더 어이가 없고 평일에는 시아버님집에 있다가 주말은 저희 집에서 자는 걸로 하자는겁니다.
남편은 3개월이면 시간 금방 간다고 한다지만 저는 하루하루가 1년처럼 느껴질거 같은데 와이프 불편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어떻게든 꼬셔서 들어가게끔 할려고 하는거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어요 이렇게 하면 와이프 생각은 안하고 시아버님 생각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싸울때마다 부부상담하러 가보자고 하는데 남편이 중간역할을 못해서 이 사단이 나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다가 동거을 같이 했는데 그때도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시아버님이 3개월만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꾹 참고 들어가서 맨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밥차려주는게 보통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 기억 때문에 들어가는 것도 싫고 스트레스을 받아서 그런지 가슴에 혹 떼어내는 수술도 2번이나 한 상태에서 시아버님한테 수술했다는 내색도 안하고 지내는데 또 들어가는게 말이 맞나요? 그 문제로 일주일 동안 싸울 문제있가요?
한번 도와줬으니깐 또 부탁하면 도와주겠지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을 하시니깐 어이가 없는거예요 결국에는 제가 끝까지 안간다고 하니깐 남편이랑 시아버님 포기하시고 난 후에 일 안도와준거 때문에 태도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