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매너 얘기였습니다. 아니 사람간의 기본매너죠.밥먹다 짜증나서 내방에서 혼술하다 쓴거라 횡설수설하긴 했네요. 형부얘기는 핀트가 벗어났지만 제목부터 엄마와 매너 얘긴데 이해가 안되나요?아님 전화도 못해? 싶은데 친구욕, 형부욕까지 하니 찔리시는건지ㅎ친구까지 그런데 너 혼자 화내면 니가 더 이상해~ 그건가요?친구 여럿 있을땐 그 친구나 다른 친구들 아무도 안그랬는데요?그땐 같이 그러고 놀다가 나이 들면서 내가 변한건지조현병이라.....내가 그 정돈지 연구좀 해볼께요코로나 이후 일도 안풀려 돈도 잃어 매일 술에 내방에서 잘 안나가곤 있지만의외로 막상 나가면 성격 좋다 시원시원하다 유쾌하다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요. 난 스트레스였지만 친구가 자랑질 한거 보면 아직은 덜 쪼그라든것 같구요딸부잣집이라 형부가 많은데 막내처제 없으면 재미없다는 형부도 있었으니까요내가 무슨 기쁨조도 아니고 왜 처가댁 와서 재미를 찾는지 싶지만요
엄마얘기는 한두줄로 끝나고 친구와 사회생활얘기가 더 많은건그래도 엄마라고 더 심한 사람도 있다는 자기위안이었던 것 같아요밥먹다 말고 통화하느라 바쁜거 외에 불쾌한 습관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답답해서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두서 없이 떠들어봤어요
몇십년을 엄마와 형제들한테 무시와 학대는 다 받아놓고독립하려다 엄마가 말린다고 마음 약해져서 눌러앉은것도 후회되고.독립하려던 돈으로 10년 넘게 탄 차 바꾸려다 엄마잔소리에 못바꿨는데 같이 살지도 않는 오빠차는 엄마가 바꿔주더군요 난 차도 못바꿀바엔 돈이나 불리려다 다 날리고 빚잔치하느라 차도 팔았네요어려서부터 차별도 심하더니 식사매너까지 저 모양인데 왜 말리고 난 또 등신같이.나도 중년인데 간섭은 다 하면서 쉰음식은 간섭 말라며 못버리게 하는 엄만데ㅠ.ㅠ
통화와 매너는 본문에도 썼듯 엄마보다 심한 친구도 있었고 더 불쾌한 형부도 있었으니내가 이상한가도 싶었네요
이해들을 못하시니 TMI는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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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 사는 40대 여잡니다.
엄마가 통화 한번 하면 수다가 기본 한시간입니다.문제는 밥먹다가도 전화 오면 저 혼자 먹고 치우는게 다반삽니다.
하나 남은 친구도 그래서 스트레스 받다가 요즘은 안만나요만나면 잦은 통화와 톡질은 기본 나랑 있는 사진이나 영통까지 하는게 다반사요 여행 가니 내가 모르는 애인과 동호회단톡방에 자랑하느라 실시간 중계를 하더군요.스트레스 풀려고 알아보고 돈쓰고 친구 불러 여행간건데 스트레스만 몇배로 더 받고 왔어요불쾌한 티를 그렇게 내고 화를 내봐도 안고치더라구요
아무튼, 다들 가족이나 직장동료,친구랑 밥먹거나 얘기도중 전화 받아요?저만 싫든 좋든 앞에 앉은 사람에게 집중하나요? 일때문에 받아도 대충 끊지 않나요??남초직장일때도 저같이 SNS 안하는 사람 드물었고 전화 잘 안받아서 욕 먹긴 했어요그래서 헷갈려요. 식사도중 안중요한 전화통화....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친구는 안만나면 되는데, 가족의 불쾌한 식사매너 다들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