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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요리 잘하는거 알겠으니까 하나만해

닉넴닉넴 |2024.01.22 11:27
조회 8,271 |추천 0
결혼한지 얼마안되었어요
남편은 평소 배만 채우면되지 하는 스타일이고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니었었는데
그래도 결혼했으니
이것저것 저녁 해주려고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릴때도 있지만
성의껏 만드려고 (몇가지정도)하는데
남편 하는말이 힘들까봐 하나만 만들라고 하는데
엊그제는 너 요리잘하는거 알겠으니까 하나만 해
이말이 뭔가 좀..
그냥 좋아서 이거저거 해보려 했는데
의욕이 좀 사그라드네요..
추천수0
반대수32
베플ㅇㅇ|2024.01.23 12:41
그거 다 자기 만족이에요. 남편을 위하는게 맞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원하는건 배만 채우면 되는거잖아요? 생각해보면 얼마나 편한 남편입니까? 근데 배고플 때 바로 먹지도 못해, 굳이 먹고 싶지 않은 것까지 만들어대..저라도 너무 싫을거 같아요.
베플ㅇㅇ|2024.01.23 11:17
음식양이 이것저것 많거나 시간이 오래걸리고 좀 과한가요? 저는 신랑이 가끔 요리해주면 저녁엔 가볍게 빨리 먹고 쉬고 싶은데 항상 무겁게 차려요. ㅎㅎ 음식도 남아서 아깝고 .. 그리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 메인요리 하나에 그냥 김치 간단한 밑반찬 이면 되는데.. 퇴근하고 간단히 먹고 쉬고 싶은데 먹는게 또 일이 되버리는 기분이 들어요.
베플|2024.01.22 21:52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거 아니에요? 배고파 죽겠는데 이것저것 한답시고 1-2시간씩 잡아먹으면 짜증이 날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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