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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명절 문제로 싸움

ㅎㅎ |2024.01.23 04:14
조회 31,383 |추천 6
남편이 어릴때 부모님이랑 이혼을 일찍하셔서 시아버지 혼자 계시는데 외로움 많이 타시고 하니깐 무조건 하루는 자고 싶어하네요... 그리고 장남이 옛날에는 귀했지 지금은 안그러지 않나요?

남편이 아직 설 다가오지도 않했는데 그 얘기을 왜 벌써 말하냐고 화 내는거 있죠.. 미리 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화낼 일인가?
작년 명절에는 무조건 하룻밤 자고 했었는데 여러번 시아버지 문제로 싸우고 본인이 말하는 거에 책임도 안지고 신뢰감이 떨어지고 해서 그 후로 이제부터 명절에 시댁이든 친정이든 하루밤 안자고 온다고 하니깐 또 남편이 따지는 겁니다.

어차피 시아버님 집이 차로 10분도 안걸리는데 자고 올 필요가 있냐는거죠 근데도 끝까지 결혼했으면 무조건 하루밤은 자고 와야된다면서 동서네는 자지도 않으면서 저희는 왜 자고 와야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이번 설에 자고 오느냐 안자고 오느냐 때문에 4일째 서로 각방 쓰고 아무 말 안하고 냉전 중이네요...
시댁 문제로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남편이 시아버지한테 이혼한다고 말하러 가자고 하길래 가자했는데 말도 안하고 책임지지도 않는거에 화가나서 저는 절대 자는거 싫은데
남편은 무조건 자야된다고 하니깐 돌아버리겠네요ㅠ
제가 남편 말 안들어주면 설때까지 가게 생겼어요
분명히 안자고 온거 때문에 불만있어서 또 싸우게 되고....

와이프가 자기 싫다는데 싸울일인가요? 정말 눈치코치도 없네요
대가리에 오직 와이프는 없고 시아버지님만 있나 봐요..
시아버님이 아무리 외롭다고 하더라도 와이프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시아버지한테 무조건 맞춰드려야 되나요?

명절 음식도 다 같이 모여서 만들어야 되는데 시아버님은 꼭 저희 셋만 하길 원하세요 동생이 출근한다고 하면 동서라도 와서 도와줘야 되는데 제가 시아버님한테 그 말하면 분명히 둘다 저 잡아먹을려고 할거예요
안불러도 되는데 왜 부르냐고 하면서.....그렇게 하면 가족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보면 남편이나 시아버지나 똑같해요
남편도 시아버지도 부부는 같이 자야지 따로 자는거 싫어하다보니 싸우게 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편이 평일에 시아버님한테 2~3번씩 가고 주말에 한번은 무조건 가는데 굳이 자야되나 시아버님 집이 코앞인데
싸울때마다 남편이 하는말이 자라난 환경이 달라서 그렇고 부부상담 받아보러 가보자고 굳이 상담까지 받으러 갈 필요가 있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83
베플ㅇㅇ|2024.01.23 17:25
남편만 자고오면됩니다
베플ㅇㅇ|2024.01.23 12:09
그렇게 애틋하면 결혼은 왜 했대요? 걍 아버지 모시고 살지? 본가 2시간, 4시간 거리도 아니고 10분거리를 왜 자고 온다고..ㅉㅉ 껀수생기면 바로 합가하자고 난리칠듯...
베플ㅇㅇ|2024.01.23 13:51
10분 거리면, 님은 집에 오고. 남편은 아버지랑 같이 자라고 하세요. 명절이라도 아버지랑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잠 들라고요.
베플|2024.01.23 19:00
셋이서만 하길 원하는게 아무래도 셋이서 살길 원하는거 같은데 남편 그냥 돌려줘요. 부자간에 나란히 이혼 당하고 깨 봌고 살라고. 아이라도 생기면 골치 아파지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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