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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돌아오는 <스모킹건>

ㅇㅇ |2024.01.23 13:19
조회 3,939 |추천 2






'스모킹건'이 시즌2로 돌아왔다.


KBS2 '스모킹 시즌2'(이하 '스모킹건2') 제작발표회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방송인이자 기자 안현모, 방송인 겸 가수 이지혜, 전 수사과 과장 김복준이 참석했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시즌1이 방송된 데 이어 올해 시즌2로 돌아왔다.



 



 



새 시즌의 차별점에 대해 안현모는 "이번 시즌에는 '과학수사대'가 프로그램명에서 빠졌다"라며 "어떤 수사 기법으로 범인을 잡았는지가 여전히 주된 포인트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피해자도 등장하고 유가족의 시선도 담고 가해자의 심리도 들여다본다, 더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도 담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사건이 있었다'라고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인을 분석하고 가해자 심리와 제도적 허점을 살펴보고 보완점도 찾는다, 그게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김복준은 "저희만의 특징을 말씀드린다면, 저희는 사건 개요 전체를 될 수 있으면 가감없이 이야기한다. 가감없이 알아야 판단하는 지혜가 생긴다. 전체에 대해 설명이 된 이후에 그 초기단계 수사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이후 범인을 검거하고 살아온 환경이 범죄에 고리가 됐는지 여부, 기소 이후 판결 과정에서 형량이 적정한 것인지를 과감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국민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정서와 동떨어지는 판결이 나왔다면 그 판결이 나오기까지의 이유, 그런 것도 변호사 분들이 나오셔서 살피고 있다. 이것들이 짧은 한 시간 동안 종합적으로 녹아있다"며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피해자 아픔에 공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피해자들의 절망, 공포감을 전이해 느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 부분만큼은 타 프로와 비교불가 아닐까 한다"고 자신했다.







 



시즌2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이지혜는 "나도 진지한 면이 없지 않다, ('스모킹건2'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며 "우리가 잘 살기 위해서는 과거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참여하게 된 게 좋고 (해보니) 아이를 더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 브리핑을 하는 그런 포지션이 아니다. 시청자로서 할 수 있는 리액션, 아이엄마로서 생각하는 관점들, 이런 걸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거침없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하는 그런 역할을 제가 하고 있다. 대리만족을 하시거나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해주는구나 하고 편안하게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스모킹 건2'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라고 불리는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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