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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가요?

쓰니 |2024.01.25 17:20
조회 22,283 |추천 5
아직 학생입니다. 최근 황당한 일을 겪어 이게 제 잘못인지, 잘못이라면 고쳐나가기 위해 이 글을 빌립니다.

간단히 음슴체로 쓰자면

음료를 파는 A가게, B가게가 가까이 붙어있음

A가게는 한때 유행했다가 이제 유행이 지나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음, 그래서 겨울철에 붕어빵으로 손님 유입.

B가게는 최근 새로 생김. 먹을만한 디저트가 없음.

두 가게의 음료는 몇백원 차이지만 나는 맛, 품질 면에 있어서 B가게가 더 낫다고 느낌.

그래서 A가게에서 붕어빵을, B가게에서 음료를 시킴.
B가게의 음료를 들고 A가게에서 기다리는데 다짜고짜 사장님이 나한테 환불해주겠다 함.

사장님: 붕어빵이 주메뉴도 아니고 음료는 우리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상도덕적으로 말이 안된다. 그럴바에는 우리 가게에서도 안판다.

그리고 붕어빵 값을 환불해줌.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몇천원 차이도 아니고 몇백원 차이인데, 입맛에 맞는걸 선택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한 거라면 고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61
베플ㄹㄹㄹ|2024.01.25 17:40
장사도 안 되고~ 옆 가게랑 냉정하게 비교도 당하고~ 가게 주인이 많이 예민해졌네. 그럴땐 본인 가게 제품의 품질을 높여서 경쟁력을 확보할 생각을 해야지 유치하게 환불 드립치면서 손님을 쫓아내는건 몇 살 짜리의 태도인가... 글쓴이가 잘못한 것 없어. 그 정도는 실례 아니야.
베플ㅇㅇ|2024.01.28 18:39
붕어빵 먼저 사고 음료사러 가지 그랬음 붕어빵은 가방에 넣거나 품에 감출 수라도 있지 음료는 멀쩡한 음료파는 매장에서 다른 가게 상표 단 음료 들고 서 있는게 보기 좋은 일은 아니지 사장이 기분 나쁠 수 있는 문제임 그렇다고 서비스업이 손님헌테 환불해주느니 어쩌니 하는 것도 문제가 커보이지만 쓰니도 그냥 조금만 품팔면 타인의 기분에 공감하고 배려할 수 이ㅆ는 문제 아님?
베플ㅇㅇ|2024.01.28 13:49
상도덕은 장사하는 사람들끼리 지키는거지 손님이 지켜야하는게 아님
베플ㅇㅇ|2024.01.28 10:07
예민했네. 새로 생긴 가게 신경쓰여죽겠는데 손님이 그 음료를 들고 있으니 열이 받쳤겠지. 그 예민한 사장 조만간 장사 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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