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혼인 친구한테 비혼이 좋다고 부럽다고 얘기해요.
장점도 많으니까요
근데 비혼주의 친구는 왜 대화할때마다
결혼한 사람 비아냥대듯 농담을 해요.
결혼은 마음먹으면 다 하는 그냥 쉬운거고
비주체적인 남자한테 종속되는 비인간적인 삶이고
비혼은 엄청나게 대단한 신념이고 주체적인 삶이고
마치 하기어려운 어려운 선택인양
얘기하는데 가치관이 다르다고 얘기해도
뭔가 다 비하한다음 존중한대요;
저도 마음먹으면 비난할 수 있으나 안하거든요...
비혼은 걍 결혼안하고 가민히 있으면 비혼 아닌가요...
전 사실 결혼하고 행복해요 하지만 걔한테
딱히 행복하다고는 얘기 안해요...
상대방이 비혼이닌까요.
근데 얘가 착한앤데 이런 대화할때만 애가 달라져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