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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간다는 것

ㅇㅇ |2024.02.03 14:07
조회 767 |추천 3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사람을 잊는 다는건힘든일이야
힘들지만 너를 서서히 잊으려해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무 힘들어서견디기 힘들어
칼로 난도질 당하고폭풍에 휩싸여서피는 철철 흐르는데
그곳을 피해벼랑끝에서 너라는 한올의 지푸라기를 잡고있었어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잊지 않으려고 했는데잡고 있는 지푸라기를 놓게 만드는네가 벅차고 힘들다
오랫동안 쥐고 있었어폭풍이 휘몰아치는 그곳에서놓지 않으려고 많이 애썼어
근데 넌 항상 그렇더라내가 다가가면 멀어지고내가 멀어지면 다가오고
이런관계 그만 하고싶어벼랑 끝에서 떨어질래
나는 지푸라기를 놓아버리고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중이야이곳에서 떨어진 후에지난 기억들은 삭제되었으면 해
기억이 삭제된 채로 그렇게 흙으로 돌아가고 싶다
너에게 난 뭐였을까?위태롭게 너에게 매달려 있는 거머리였을까?
해가 뜰때도비바람이 몰아쳐도눈이 와도봄이 와도항상 그곳에서 기다렸는데넌 결국 오지 않더라고
널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었던건나 혼자였던거겠지
이렇게 힘들게 할거면왜 내게 다가왔던 걸까?
난 이제 그만 이 지푸라기를 놓고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중이야
널 사랑하는 일너무 힘들고 고통의 연속이야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워잘 가이제 그만 잊자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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