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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꾹하는 아내

ㅇㅇ |2024.02.04 22:28
조회 7,097 |추천 2

핸폰으로 쓰는거라 이해부탁함

내가 성과급을 받아서 먼저 와이프한테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생각해놔라 함

와이프 가방 가지고 싶다고 해서 알겠다 그럼 다음주
주말 가방사러 가면서 애들이랑 우리 신발 사러 가자고 함그래서 오늘 근처 아울렛감

우선 애들 신발 부터 고르는데 이거 신고 저거 신고 아들은 옆 장난감으로 뛰쳐가 (애들 6,3살) 내가 다 잠으러 다니느라 진빠짐

여차여차 애들 신발 사고 가방 보러 가자길래 찾고 온줄 알았는데

한층 둘러보더니 자기 원하는 브랜드 없다고 그러길래
그러냐 하고 말았지

와이프가 나한테 너 신발사러가자 오늘 아니면 못산다 길래 와이프가 애들 봐주고 신발 사가지고 왔더니 첫애가 자전거 사달라고 조르고 있는거

와이프는 안된다고 어차피 춥고 당분간 감기걸리면 큰일 나서 못탄다 (간단한 수술을 앞두고 있음) 그래서 달래는데 나한테 안겨서 찡찡

사실 나는 전부터 사주고 싶어서서 몇차래 사줘도 되냐고 물었는데 못들은 척 하길래 사주고 집왔는데
말 꺼내지도 않고 내말 쌩깜 나 뭘 잘못했냐?

내말 쌩까서 나도 기분 드러움

추천수2
반대수20
베플ㅇㅇ|2024.02.05 04:17
애가 자전거타고 감기걸리거나 큰일나면 안된다라고 하셨네요. 무슨 수술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본인은 아들이 큰일나도 괜찮나봐요..???? 아이가 원하는 것도 상황에 맞게 사줘야죠. 센스부족에 자기맘대로 하니 말하고 싶지 않을 듯.
베플ㅇㅇ|2024.02.05 01:42
원하는브랜드가 없다고했으면 원하는브랜드가 뭐냐고 물어볼법도한데 눈치가 없는거야 센스가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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