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너무도 반듯하고 예의바르며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니...라는 감사함과
사랑과희생 ..그냥 단지 진심으로 나는...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진실된 사람.
하찮은 대화 속에도 웃음꽃 넘치게 둘만의 행복이 넘치는 사랑
많고 적음 따지지 않고 오직 사랑.만 바라며 나는 그 사람에게 올인 했다...
그렇게 여름 끝 무렵 우리는 결혼식은 하지 않았으나
함께 동거에 들어갔고.. 9월중순..
문뜩,
그냥 아무생각없이 새벽에 목이 말라 물 마시러 정수기 앞에 있는데 그 사람 휴대폰이 있었다
그리고 그날...
너무도 큰 충격 공포 떨림 심장 두근거림...
그 사람은 수 많은 여자와 폰섹을 즐기고....
입에 담기도 힘든 성적인 말들을 하며...
억장이 무너지고
괴롭고..또 괴로웠지만.....
그 사람이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꺼라는 말에 속으며...
혼자 괴로움을 삭히며 샤워할때 미친듯 울며...
또 다시 그. 사람을 보면서 잘해보리라는 다짐을 하며
지내길..몇개월 후...
12월....
어머니는 대장암..
아버지는 혈액암...
그리고 그렇게 고통스런 시간을 잊기도 전..
그 사람은...
나이트며
모텔이며..... 그렇게 나를 농락했었다...
엎친데 겹친다고..
내 부모님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내가.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면서 어떻게...
그사람이 말했다..
안들키면 될줄알았다.
나이트에서 심장 두근거리는 느낌이 좋다...
하..........
그렇게 나는 또 다시 추운겨울 미친듯 이 악물며
그 사람의 외도를. 바람폈던 것들을 잊으려
강변으로 뛰쳐나가 뜀뛰기하며 혼자 소리치기를
수없이 했다..
명상도
108배도
긍정일기도
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 했다..
부모님 병원으로 수술로 더욱 정신이 없었기에
나는 그저 사는건지 뭘하는건지도
모를만큼
나를 잃은것 같았다...
그렇게2023년3월쯤인가... 앙상한 나뭇가지에 벚꽃잎들이 핀 모습을 보았다...
나는 그때 미치게 펑펑울었다
저렇게 추운겨울
앙상한 가지도 잘 견디고 버티며
꽃을 피운다고 힘을 내는구나...
살아있구나..
나도 살아야지...나도... 그래 힘내보자....
그 사람은 2023년 봄쯤 퇴사를 하고 사업을 한다면서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한다..
도대체 본인은 뭘 잘했다고 저렇게 끝없이 뻔뻔할까...
빌려주기도 그냥주기도 싫다
너가 나한테 한 짓을 생각하라고 했지만,
그 사람은
헤어지더라도
돈은 빌려달란다....차용증을 쓸테니...
멍청하고
머저리같은 나는..
또 한번 더 그 사람 사업까지 신경쓰며
준비하며
부모님 병원일까지...
그리고 2023년 가을 역시나
그 사람 답게 바람도 피던 놈이 핀다고...
하.... 입이 아플 지경이다..
그때는.. 쏟아 나올 눈물도 없었다..
가슴아픈거?
그런감정보다
그때는...
분노심... 분노 분노 분노
증오..증오..증오...
욕하고 던져버리고 싶었다...
명상따위도
내 마음을 치료할 수 없을 만큼
나는 병이 들었으며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한 끝에
정신과를 가게 되었고
거기서 처방해준 약.
그 약만이 나를 편히 잠들게 했고...
(생략)
내가 원하고 바라는건,
그냥 미안하다 잘믓했다..
나의 마음 심정에 대한 공감..
그리고 일상적이 매일매일에
나한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안해주는게 다 인데...
왜 그 사람은..
그렇게 당당하고 뻔뻔할까...
왜 그 시람은
나에 마음따위 보다
본인의 마음
본인의 주위 사람에게 들켜질까 조바심 불안함
본인..
오직 본인...
나 따위야 아픈던
정신과를 가던...
그저...
본인에게 올 피해만 걱정한다...
근데...
나는...
그런 그가 가슴찢어지게 아프고 밉고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왜그랬니...
왜 그랬어...
나는 정말...
소소한 일상에
서로의 사랑 넘치는 눈빛과
신뢰...
아껴주는 마음이면
나 너무 감시한데...
그런 나한테 왜그랬어...
왜 나를 짓밟고 짓밟아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나는 밝고 건강한 나였어..
나는 긍정적이며 잘 웃는 나였어...
이제 나는... 또 내일이 와서
버티는게 너무 싫다...,...
나도 이제 그만 참을꺼야...
너 정말 니 죄가 얼마나 큰지..
꼭 알게 할꺼야...
너랑 나는 초혼도 아닌 재혼인데...
정말 더 신중히 그리고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중하게
정신차리고 잘 했어야지 않니?
뒤에서는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
나한테 안정적인 가정을 바랬니?
뒤에서는 다른 여자.들을 만나면서
내가 임신했을때.. 중절수술 한다고 하니..
아이낳자고 했니?
근데..
내가 중절수술 했던 그 시기도
다른 여자와 있었잖아?
....
너는 그런 사람인데...
나는 이렇게 너를...
1년이 넘게
계속...
뭘 기대한걸까...
변하지도 않는 너를..
그런 각서 따위
약속따위...
깨면 그만인데...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