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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에 중독 된 30대 여자.. 벗어날 방법 있을까요?

ㅇㅇ |2024.02.06 11:09
조회 6,598 |추천 3
안녕하세요 32살 여자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글 쓰게 됐어요
일단 저는 심각한 SNS중독인데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남자들에게 제가 재밌게 노는 모습, 예쁜 옷 입은 모습 보여주려고 올려요

이게 반복 되다보니까 친구나 지인을 만나도 무조건 사진 찍으려고 만나게 되고항상 노출 심한 옷, 화장은 기본이구요

친구 만나서도 사진만 몇십 장 찍고 스토리 업로드 하고 럭셔리한 곳 찾아가게 되어서 돈도 많이 깨지구요.....

제가 꾸미고 나가면 항상 외모 수준 높은 남자들이 다가 오게 되고,스킨쉽 하루 하고 끝인데 이게 너무 중독적이에요..조건, 성격, 배경 안따지고 전 100% 외모만 보거든요 


돈도 다 끌어모아서 성형 했는데도 더더더 예뻐지고 매 주 더 잘생긴 남자 찾고 싶고 남자들한테 관심 받고 싶어요 

저도 곧 결혼 적령기라 진짜 안정적인 사람 만나서 마음 잡고이런 도파민 다 끊고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소개팅을 받아도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 외모 수준이 있으니까 성에 안차기도 하구요 ㅠㅠ
추천수3
반대수20
베플ㅇㅇ|2024.02.06 14:47
도파민 중독이 아니라 원나잇 중독같은데? 몇년 더 지나면 아무리 꾸며도 점점 외모 떨어질텐데 그땐 어쩌실려고... 산부인과가서 성병 걸린거 있나 검사부터 해요. 누구든 젊음은 영원하지 않아요. 본인이 느끼고 딱 끊고 본인 능력 키우고 내면이 멋있는 여자가 되어야 다른사람도 다가오는거에요. 괜찮은 남자들은 원나잇 막 하고 다니지 않아요. 결혼할 여자는 절대 더 날티나는 여자 안만나구요. 여자연예인들도 결혼할때되면 조신한 척이라도 하고 옷이라도 차분하게 이미지 관리하잖아요. 껍데기에 치중해서 사는 삶 나이먹으면 비참해져요. 얼른 바짝 정신차리고 제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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