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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보호가 너무 심한거 같은데 어떻게생각해?

세상 |2024.02.07 00:16
조회 6,469 |추천 0
지금 고등학교 막 올라가는데 8년된 친구들이랑 졸업여행으로 서울을 놀러가기로 했어. 근데 지방쪽이여서 아무래도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단말이야?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하시는데 좀 지나치게 보호를 하는 것 같음. 절대 안된다고 하시다가 계획표를 짜서 가져오면 생각해보겠다 하시길래 공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이틀만에 2박3일 일정 거의 혼자?(물론애들도 돕긴함.)급하게 빨리 짜봄. 숙소들어가는 것도 다 9시 전이고 완전 클린하게 계획표 까지 짰는데 갑자기 엄마랑 같이 가라고 한다. 터치 하나도 안한다고 하긴 하는데, 언제 숙소들어오는지는 체크 한다고 함. 애들도 솔직히 불편해 하고 기차표까지 다 해놨는데(친구부모님이 해주심) 난 솔직히 부모님 마음 이해하지만 이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음. 너무 힘들게 계획표 짰지만,그래도 친구들이 기대한게 있어서 나머지 애들이라도 갔다오라고 말했는데 꼭 나랑같이가야한다,계획도 너랑 같이 노는거에 맏춰서 짰고 했는데 어떡하냐 차라리 더 설득을 해봐라 하는데.어떻게 생각해? (물론 설득 이미 일주일동안 함.)

참고로 나 뭐 노는 애들도 아니고 공부도 열심히 항상 하는 편이고 또 못하는 편도 아님. 지금 방학하고 나서 한번도 놀러나간적도 없고 한번이라도 부모님 걱정하게 하거나 말썽 피운적도 없음. 통금 8시 반임.
추천수0
반대수17
베플ㅇㅇ|2024.02.07 15:11
엄마랑 같이 가고 엄마는 따로 숙소 잡아서 거기서 힐링하고 쉬시라 그래 일절 터치 안한다고 했으니 약속 지켜달라고 하고 ㄱㄱ 솔직히 어른 없이 타 지역으로 2박 3일이나 애들끼리 가는거라 반대할만 하다고 봄
베플ㅇㅇ|2024.02.08 18:36
중딩이 외박한다는데 허락하는 부모도 있음?ㅋㄱㅋㅋㅋㅋ심지어 2박3일?그래놓고 부모님이 과보호 ㅇㅈㄹ하네ㅋㅋㅋ누가보면 성인인줄 알겠다
베플ㅇㅇ|2024.02.08 18:01
고등학교 졸업한 성인도 아니고 학교에서 가는것도 아니고 이제 갓 중학교 졸업한 자녀들 외박여헹 걱정하시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그걸 계획서를 받아보겠다고 까지 하면서 고민하신다는건 그래도 믿고 보내주시고 싶은 마음에 그러신것같고 같이 가시겠다는건 그래도 걱정이 되서 도저히 안되셔서 하신 결정이신듯 합니다.
베플ㅇㅇ|2024.02.08 17:12
어디 펜션에 애들끼리 놀러가서 가스새서 가스중독으로 죽었더라. 너희가 다 큰것 같지?? 진짜 만약 너희끼리 놀러가서 무슨일 생기면 너희 부모가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 이태원 참사 봤지? 사람들이 놀러가서 깔려 죽었는데 놀러간 너희가 잘못이라고 유족들 욕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이다. 유족이라는 사람들은 완전 무결해야 동정이라도 받는거라고.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베플ㅇㅇ|2024.02.08 20:06
중학생 애들끼리 타지역으로 숙박까지 하는 여행을 간다는데 허가해주는 부모가 있기나 할까? 같이 가는 친구들 부모는 허가해 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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