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여학생 입니다
몇 주 전부터 소그룹 과외로 다른 학생들과 곂치지
않도록 시간 조절해서 1:1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여태 다니던 학원과 다르게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요 터치로 인해 학원을 옮기고 옮겨서 잘 맞는 학원을 찾기엔 너무 늦었고요ㅜ
일단 40대 중반 후반 정도 보이는 남자 선생님이고요. 아내분도 있고 자녀도 있으세요
근데 모르는 문제 질문하면 제가 쓰고 있던 샤프를 가져가서 써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샤프를 가져가면서 손을 막 일부로 잡으시는 것 같고 제가 여러운 문제가 나와서 막히면 들고 있던 거 다 내려놓고 가만히 문제만 여러 번 읽으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곤 하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문제가 또 막혔구나’하시면서 손을 허벅지에 올려두세요 한 10번중에 3번꼴?
주물럭 하신 적은 한 번도 없고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신발장까지 마중 나와주시는데
가끔 어깨동무도 하시고 그래요...
이거 제가 예민한 건가요 원래 1:1 수업이 이런 건가요 이게 선이 넘은 거라면 제가 진지하게 말씀드리려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말이어도 좋으니 뭐라도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