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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가갔다 친정갔다 시가가는거요

ㅇㅇㅇ |2024.02.16 09:11
조회 6,716 |추천 9
저는 시가랑 친정이 같은 지역인데요.
명절엔 제사때문에 시할머니댁에 가요.
근데 문제는 시누들은 시할머니댁은 멀다고 안가고 시가로 오니 명절 당일에 시부모님도 시가로 이동, 저희는 친정으로 이동해요.
그러니 남편은 당연스럽게 집에가기 전에 시가에 들렸다 가네요. 그게 잠깐이든 밥을 먹고 가든 전 싫은데 남편은 멀리서 가족이 왔고 가까운데 안보고 가냐는 논리네요. 시댁과 친정은 20분 거리거든요.
다들 그러시나요?
추천수9
반대수14
베플ㅇㅇ|2024.02.16 09:16
시할머니댁에 가는게 문제인거지. 시할머니댁은 차례지내러 가는 것 뿐이면 남편만 보내던가. 대신 남편한테 똑바로 하라고 해야지. 명절 당일 기준으로 처가를 먼저 들렀으면 명절 당일 이후 나도 시댁 가는데 그게 아니라면 명절 당일 이전에는 네 선택으로 시할머니 댁을 갔으면 뭐가 되었든 명절 당일 오후부터는 친정 가는 거라고. 그게 싫으면 시할머니 댁 가지 말고 시댁을 가던가 하라고. 시할머니댁 혼자 갔으니 친정도 미리 너 혼자 갔다오고 시댁을 명절 오후에 같이 가자는 개소리를 시전하면 어차피 혼자 다녔는데 미쳤다고 시댁을 둘이 같이 가냐고? 너는 우리 부모님은 명절날 안뵙고 너네 부모님만 뵙냐고. 너네집 예절은 그정도 수준이냐고 따져야지. 그냥 남편 혼자 보내고 오후에는 친정 가던가 아님 시할머니댁을 포기하던가 해야죠. 명절을 도저히 포기 못해서 시할머니, 시댁 다 가야 한다는 남편이면 그냥 남편을 포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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