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뻤어
너는 맨날 내가 이쁘다했지만
사실은 너가 더 사랑스러웠어
가끔 듬직해보일려는 모습이 귀여웠어
나보다 키도 크면서
누나라부르며 애교부릴땐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웠는데
또 다른사람한텐 철벽치면서
나한테는 잘 못 하던
애정표현까지 짜내서
쑥스럽게 말한때도 그랬고
그런데
그랬던 너가
날 끊어낼댄 정말
차갑더라
내마음이 부서지고
끊어질 정도로
아팠어
정말로 그렇게
많이 운 날은
그때가 처음이었던것 같아
보고싶어
꽉 안고 싶어
쓰다듬어 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