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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어이없는일로 잘렸네요.ㅎ

ㅇㅇ |2024.02.18 16:43
조회 7,890 |추천 5
일 잘다니고 있고 직원들과도 아무 문제가 없이 잘 지내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이렇게 잘릴지 미처 몰랐어요.
알바로 들어온지 3개월째 인데
4층짜리 회사건물에서 3층에서  포장직을 하고 퇴근 15분전에 직원이 마감하라고 하면그때 정리하고 청소하고 쓰레기 버리러 1층까지 화물용엘베에 쓰레기 담은 파렛트 3개씩 갖고내려가서 버리곤 했는데...
1층에 나와같은 소속으로 들어온 알바가  언제부턴가 쓰레기 혼자버리기 힘들다고 직원험담을하고 징징 대길래 그냥 힘든가 보다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빨리 내려와서 같이 버리자는데  알바가 맘대로 직원이 마감하라는소리도 안했는데 내려가서 버리면 잘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한귀로 흘렸는데
내려갈때마다  좀일찍 내려와라  이러는데  듣기 싫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죠.
그렇게 한달정도 시달리다가  나중에는  감정싸움? 신경전 비슷한걸 시도하더라구요??
일하다가 3층에 뭐가 필요해서 1층에 가지고 와야 될게 있었는데  직원이 그 알바한테 가서물어보라 해서 물어보면  왜 그걸 나한테 물어보냐 소리나 지르고  짜증내고 그래도
사람들 시선 생각해서 좋게좋게  얘기해서 가지고 가곤 했는데
그날 사건이 생겼어요.
그날도 쓰레기 버리러 내려가는데  갑자기 지게차로 내 가 파렛트 끼어서 가고있는 쟈키를막아서더니 비키래서 비켜줄려고 하는데 공간이 안나와서 조금만 앞으로 가라..그랬는데
갑자기 내려서 내 쟈키를 낚아채듯 휙 뺏더니 팽개치듯 강제로 잡아빼곤 다시 지게차 올라타길래순간 모욕감이 들고 그동안 참았던게  다는 아닌거 같아서
그자리에서  " 뭐하는거요!!!!!" 라고 딱한번 소리쳤는데...
결국...
아웃소싱에서 날 교체하라는 문자와 함께 그회사에 못나갔네요.
거의 한달동안 나는 내할일만 하는데 혼자 신경전 벌이고 짜증내고  괜히 소리치고 하는걸참다가  사람을 천대하고 무시하는게 보여서 더이상 참으면 안되겠다 해서
딱 한번  " 뭐하는거요!!!" 라고 소리친게 다인데
날 자르다니요..ㅎㅎ
진짜 억울해서 미치겠네요..ㅎ

추천수5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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