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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고수준이 너무 싫어요ㅠ

답답 |2024.02.20 16:34
조회 1,378 |추천 2
남편과 결혼한지는 8년차고 8살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지난 7년동안 너무다른 성격으로
심한 갈등들이 많이 있었고 서로가 참많이 지쳤습니다.
산랑은 사람을 싫어하고 사람만나는걸 스트레스받아하는성격이라 결혼기간 신랑의 남평가하기. 부정적인 마인드에
전 많이 지쳤고 이해할수없는 생각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신랑은 그런이야기할때마다 제가 편을 들어주지않는것때문에
많은불만이 있었구요...
저도 그냥 한탄수준의 불만이면 잘들어줬겠지만
분노의수준에 항상 욕설을 섞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나한테하는욕이 아니라도 욕설을하면 예민해지니
욕하지말고 본인의감정을말해달라고 수도없이 말했지만
고쳐지지않았고 그럼 저는 예민해져서 목소리톤이 올라가고
말투가 신경질적이 되곤했죠..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점은 저의 가족들에 대해
욕을 너무 많이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신랑과 형부들 사이가 좋지않았고
전 언니가 2명이었고 사이가 정말 너무 좋았지만
큰언니는 현재 3년넘게 보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다같이 모일때 전 친정에 가고있지 않습니다
많은일들이 있어서 다 설명하긴힘들지만
신랑이 가족을 건드릴때마다 제가 유독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 아들이 초등학교입학하는데
언니네는 자녀가 모두 2명씩이고 입학때 20만원씩 주었었습니다..
근데 신랑이 그쪽은 2명이라 40만원씩 받아쳐먹고
우리아들은 20만원만 주는지 두고보자고 하더군요..
현재 작은언니는 저한테 20만원 아들한테 5만원준상태인데
신랑이 둘째네는 아웃이라면서 첫째언니가 돈보내면 바로 자기한테 얼마보냈는지 말하래요...
그러면서 40만원받고 20만원받았다고 당했다고하면서
중학교갈때는 이런스트레스받기싫고 당하기싫으니
챙기지말라고 벌써부터말합니다..
저는 우리는 하나니깐 좀 센스있게 30만원챙겨주면 좋은거고 아님 마는거라 생각합니다
저걸가지고 벌써부터 저렇게 생각하고있는자체가
저는 수준이 낮게 느껴지고 저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일인가요?
저 일만 있었다면 신랑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지할수도 있을텐데
제가 그동안 신랑의 이해할수없는 사고수준에 쌓여서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본인이 어떤사람인지는 잘 모르면서 매번 남평가하고ㅜ
너무 지치네요ㅠㅠ
생각이 다른사람과 산다는게..
그건 신랑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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