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다 빡쳐서 쓰는글
40대 초반 아저씨들이랑 술을 마심.
1명은 전 직장동료 1명은 현 직장동료
둘다 40살 왔다갔다. 연애경험은 1번정도로 알고 있음
직업적 특성상 남자들이 많은 직종이라 성비는 남자가 엄청 많음
근데 술마시다 인터넷쇼핑으로 뭘 샀다 . 이런얘길하고 있는데
"여자는 어디서 사요?"이러는 거임.
"여자는 물건이 아니예요. 못사요." 하고 얘기가 여자 얘기로 흘렀는데
자기들은 어린 여자 만나고 싶다. 이런 얘기하길래 . 그럼 꾸며라.
요즘애들 눈 높다. 매일 같은 옷 입고 다니고 게임만 하면서 어린 여잘 어디서
어떻게 만날꺼냐. 하니까. 기분 나쁘다는 티를 내더라? 그래서 아닥하고 있으니
지들끼리 유투버 누가 위로 20년까지 가능하다더라. 막 이러면서 지들끼리
희망에 차서 막 얘기하는데. ..
너무 어이가 없는거임;
그래서 님들을 왜만나요 저 이쁘고 어린아이가.. 20년차이를 만나도 재벌하고 만나겠죠..
라고 하니까. 그건 그 어린 유투버 여자애가 건물 가지고 있어서 상관없데 ㅋㅋㅋ
그래서 그아이는 건물 수십채 가진사람 만나겠죠.. 라니까. 아니래 그렇게 얘기하지말래
그러면서 내가 3살 연하랑 사귀고 있는데..
연하만나는 비결이 뭐예요? 하고 묻는거임; 너무 빡쳐서 .. 전 이쁘니까요.님들도 이쁘던가요.
하고 말았는데. 20대때는 이뻤겠지 하며 비아냥거림 ㅋㅋㅋ 이거 나 사회생활 어뜨케 해야하냐;
다들 성격 좋은거 같아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는데 저 얘길 들으니 어마어마한 벽이 느껴지고
정뚝떨..
내가 혼자 연애한다고 승리자의 도취감에 취해서 이런다고 하는데.;내가 잘못한거임?
같은 직장동료고 직급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