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남편 행동때문에 너무 이혼하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핸드폰으로 적어 오타있을수 있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27개월 아기 키우고 맞벌이에요.
친정 시댁 모두 지방으로 도움받을 수 없어요.
이번에 일이 있어서 도저히 저도 남편도 일을 뺄수가 없어서 어머님 하루 와서 봐주실수 없냐 했습니다.
참고로
친정엄마 : 자영업(한달 한번쉼), 저희집까지 오는데 시골에 사셔서 시내까지 1시간 넘게 나오고 시내에서 3시간 버스타고 오셔야해요.
시어머니 : 일안하심, 시내에 사셔서 3시간 버스타고 오면 됩니다.
당연히 저는 시어머니 먼저 봐주실수 없냐 했는데
남편왈 "장모님 하루 쉬고 오면 되는데 왜 엄마가 먼저냐! 전제가 잘못됐다"
이런 비슷한걸로 벌싸 3번째 부딪히고 있어요.
제가 엄마가 어려워서 부탁을 못한다는데...
엄마는 그 지역을 잘 벗어나지도 않으시고, 일도 하고 계세요. 굳이 일안하는 어머니를 먼저 떠올리는 제가 이상하데요.
당연히 어머니 안된다고하면 엄마한테 부탁하고 친정식구들한테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서로 이 이야기만 나오면 언성이 높으지고 이혼이야기가 나오네요.
하물며 이번이 첫 부탁이에요.
저희가 매번 맡긴다고 오해하실까봐요.
전 남편이 일부러 더 엄마를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는 느낌이라 너무 괘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