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의 막말 감싸는 시어머니

ㅇㅇ |2024.02.24 22:57
조회 35,234 |추천 165
오늘 시가에 갔는데
남편이 시아버지한테 너무 화내면서
막말을 하는거예요.
시아버지가 당황해서 우물거리시길래
안쓰러워서
제가 남편한테
여보 아버님한테
말 예쁘게해. ㅇㅇ(저희아들이름)가
나중에 여보한테 그렇게 말하면 여보도
기분 안좋을거자나. 부모님한테는 말 예쁘게 해줘~~
라고 했어요. 남편은 알았다고 했고,(제말은 잘들음)
제가 남편한테 뭐라고하니까 어머님이
거슬리셨나봐요ㅜ
다 있는데서 저한테 젊을때는 성격이 급하고 욱할수있다.
근데 늙으면 성질이 다 죽어..너도 그러려니 넘겨라..
얘기 하시는거예요. 근데 전 그게 이해가 안가요.;;
결혼초에 남편이 별거아닌거에 저한테 버럭 화내고 막말이
심해서 그걸로 저희가 엄청 싸웠어요.
툭툭 내뱉는말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제가 고치라고하고 싸워서
몇년이 지난지금은 남편이 저한텐
이제 조심하고 말을 그렇게 안해요. 그래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시부모님한테는
남편이 그런성격이 다시 나오더라구요.
부모님한테 말을 함부로 하고 별거아닌거에 버럭버럭 화내고..
시부모님은 그걸 다 받아주시고...;;
제가 남편한테 그러지말라고 한마디 했다고,
자기아들한테 그러는건 듣기 싫으셨나봐요..
그래서 앞으론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화내면
모른척 하려구요..ㅡㅡ
그뒤로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버럭버럭 더하는거 모른척하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남편을
그렇게 만든것 같아요....
추천수165
반대수9
베플ㅇㅇ|2024.02.25 09:55
시애비는 당해도 싸죠 아들놈을 천하게 키웠으니 그런데 글쓴님은 남편이라는 천한 남자놈에게 그런 막말 들을 이유가 없죠 버르장머리 안고치면 내다버리면 되니까 시애비 시모한테는 막말 지껄이게 냅둬요 아들새끼 저따위로 키웠으면 당해야지
베플ㅇㅇ|2024.02.25 10:54
문제아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습니다
베플ㅎㅎ|2024.02.25 19:13
지는 당하는데 며느린 안당하니 속이 뒤틀린거지.펑생 당하고 살라해요.ㅁㅊ.샘낼걸 내야지.개차반 아들 고쳐서 살아주는 며느리 고맙다해야지.늙어 대접 받긴 글렀네.
베플ㅇㅇ|2024.02.25 11:14
네? 저는 그러면 같이 못살아요^^ 하세요 이사람 말을 왜이렇게 함부로 해요? 어릴때도 그랬어요? 지금은 많이 고쳤죠? 이제 애아빠고 진짜 어른인데 화나도 말을 가려 할줄 알아야요^^ 저도 안그러잖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