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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누구 집안이 더 좋은건지?

|2024.02.26 17:35
조회 60,593 |추천 10

올해 여름 결혼 계획인데 솔직히 누가 더 꿇리는지 판단좀..

남자
- 부모님 직업: 아빠 건물주, 엄마 변호사 (노후 준비 올클리어)
- 남자 직업: 아빠 건물에 창업 (잘될땐 월 3천까지도 벌었고, 코로나 이후 살짝 꺾였으나, 아빠 건물이라 임대료 없음)
- 남자모은돈+부모님지원금: 1억 (가진 돈은 많으시나 이만큼 키웠으면 됐다며 많이 안주심)

여자
- 부모님 직업: 분식집 (노후 준비 안돼서 계속 일함)
- 여자 직업: 연봉 6천 공기업
- 여자모은돈+부모님지원금: 1억5천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스펙은 남자 쪽이 훨씬 좋은데, 생각보다 여자쪽 집안이 남자 집안에 고자세임

결혼할때 가져온 돈이 여자쪽이 많고, 현재 월급도 여자가 더 많은 거 인정함

그런데 미래 가치를 봤을때는 남자쪽이 월등함. 부모의 재력이 넘사로 차이나다보니 앞으로 우리가 어려운 일이 생길때 도움줄 수 있는 쪽, 우리 아이가 조부모 직업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쪽, 미래 유산을 더 많이 받을 쪽은 남자임

또한 코로나 이후 살짝 꺾였을뿐, 큰 돈을 벌 수 있는 쪽은 남자임. 여자는 공기업이라 안정적으로 돈은 벌겠지만 절대 큰 돈을 벌 수는 없는 구조

이 상황에서 여자쪽 집안이 남자 집안에 고자세로 나오는게 말이 되는건지 의견좀 주시길

-----------아래는 추가글임------------

판이 여초라 혹시 가재는 게편일까봐 걱정 많았는데, 다들 객관적으로 잘 말해줘서 너무 감사함..

사실 예비장모님 장인어른 등쌀 때문에 요즘 너무 많이 힘듬..

코로나 때 가게 망하고 새로 시작한 가게도 잘 안풀려서 너무 힘듬..

이와중에 부모님은 돈 지원 한푼도 안해주신다 함.. 솔직히 결혼할때 가져오는 1억 다 내가 모아놓은 돈임

예비장모 장인 둘다 여기에만 꽂힘.. 매월 통장에 꽂히는 금액이 자기 딸이 더 많고, 결혼할때 지원금+모아놓은 돈도 자기 딸이 더 많다 이거지

그런데 집안에 가져오는 돈이 차이가 있어도 집안의 귀티라는게 있지않음? 우리 아이는 돈은 엄마 덕을 보더라도 귀티는 아빠쪽 덕을 볼거임

이 부분을 몰라주는게 너무 화가남

-----------아래는 두번째 추가글임------------

양심에 찔려서 하나 더 적고싶은데... 일단 여자 욕은 안해줬으면 좋겠음... 여자 부모들이 문제지

솔직히 말하면 내가 지금은 수입이 별로 없음 (쪽팔려서 말못했지만 지금 월 순수익이 200도 안됨.. 잘나갈때 월3천 번건 총매출이었고 세금,재료비,인건비 빼면 실제 수입이 많지는 않았음) 데이트 비용도 거의 다 여자가 내줬었고, 엄마아빠가 앞으로는 아무것도 안해준다해서 내가 잘나가게 되기 전까지 당분간 여자 수입에 의존할거 같은데 거기에 불만 안가져주는 고마운 여자임

물론 미래에는 내가 다시 일어서서 여자보다 돈 더 많이 벌 자신은 있음

내가 불만인건 여자 부모들임 그들은 계속 자기 딸 수입에 의존하는 결혼이라고 텃세부리는거가 열받음.. 아무리 그래도 건물주 변호사 집안에 텃세부리는건 아니지 않음?

예를 들어 우리 아이들한테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부모 뭐하시는지 물어보겠지, 엄마아빠 각각 얼마버냐곤 안 물어보잖음? 아이들은 사회에서 덕을 볼때 건물주,변호사 집안 덕을 보겠지 분식집 집안 덕을 보진 않을거임

여자 욕하지는 말고 여자 부모들을 좀 비판해줬으면 좋겠음

추천수10
반대수271
베플ㅇㅇ|2024.02.27 03:01
야 추가글 보니까...남자도 이상한데???? 고수익을 가져올수있다는 미래고....현실은 뭐없네?? 부모님 잘났는데 남자가 못났어.지금도 안풀려서 힘들다며.같이살면 속은 터지겠는데...? 여자쪽은 노후가 전혀 아니야??지원해주는 금액이있는거 봐서는 노후 해놨겠는데? 딸한테 붙어살 집은 아니잖아.집안스펙은 남자쪽이 좋은거 맞는데...맞는데....그게 현실성 있는 자금이 되려면...부모님 돌아가셔야하는거 아냐??그걸 염두해두긴 좀 그렇잖아.뭐 여자쪽이 고자세 일것도 없지만...그렇다고...귀티하나 보기엔...귀티는 부모님이 나는거지 너는 아냐~독립하라고 자꾸 등떠미는데 사업 한번 말아먹고 다시 하는거보니 다시 하는 자금도 부모님이 해주신것같고...살아생전 뭐 더 주실것 같진 않은거잖아...?
베플ㅇㅇ|2024.02.27 04:47
남자쪽 부모님이 잘나고 돈많은거 인정. 근데 글써놓은거 보니 본인은 좀 모자라보이네 ㅋㅋ 보아하니 아무것도 이뤄놓은거 없고 현재는 부모님 지원도 전무하며 갖고있는 돈 계속 깎아먹는 중인것 같은데 그 정도 눈치도 안보려고?
베플ㅇㅇ|2024.02.27 07:22
추가글.....남자 너무 못났다 여자가 정신차려서 지금이라도 발빼야되는데 아직도 콩깍지 씌어있나봄 에휴 평생 백수한량 남편 먹여살리게 생겼네
베플ㅇㅇ|2024.02.27 07:11
뒤늦게 추가글 쓴거 진짜 비열하네ㅋㅋㅋ 욕먹을 건 나중에 쓰고 초반에는 여자 쪽 욕먹이려 작정해서 자기 유리한 점, 솔직히 현 상황에 도움도 안되는 점을 구구절절 강조하며 올려치기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는 현재 그렇게 잘났다는 부모도 포기한 자식, 망한 자영업자에 연애기간 내내 여자 등골 빨아먹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면서 주제에 한탕주의에 빠져 큰 돈 벌 자신 있다며 허세에 가득찬 대갈텅텅아님?? 싼티 줄줄 흐르는데 어디서 귀티운운함 남자네 부모는 자식농사 망했네ㅋㅋㅋㅋ 취업할 생각은 안하고 사업병 사장병 걸려서 재기하면 떼돈 번다는 환상에만 차있는 정신빠진 놈한테 뭘 얼마나 지원해주겠음?? 그나마 웬수같은 자식이라도 내다버릴 수는 없으니 무료임대 해주는데 가게 운영하는 꼬라지보니 도저히 답없어서 앞으로 금전지원은 없다고 못박은거지. 그동안 돈 없을때는 공기업다녀서 안정적인 여자한테 사업자금 뽑아먹으며 빌붙어 살겠다는데 여자 부모가 강력하게 반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여자 아니면 돈 나올 구멍없는 개털이라 자기가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주제에 여자 부모 고깝게 보고 후려치는 저 모자란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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