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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서 일상생활이 쪼매 어려움

ㅇㅇ |2024.02.28 14:06
조회 15,493 |추천 1
못 먹는게 너무 많아,, 고기 엄청 부드러운거 아니면 다 싫고 비계 싫고 음식이 조금만 매워도 싫고 생고기 회 못 먹고 식감 쫀득쫀득한거 못 먹어서 떡도 못 먹고 흐물흐물한거 못 먹고 대부분의 해산물 못 먹고 내장, 피, 벌레 못 먹고 굵은 면 못 먹고 쓴거 못 먹음 뜨거운 것도 못 먹음... 균류도 싫어함 매운거 못 먹고 떡 못 먹어서 떡볶이<-- 최악임 한국에서 살기가 어렵다ㅋㅋ 근데 단거는 또 엄청 좋아하고 체질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아니라서 막 마르지는 않았음 그리고 맛 있어도 한번에 많이 못 먹어서 간식이 아니면 뭘 먹는 것 자체가 좀 스트레스임 맨날 남기고. 이상해 보일까봐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는 것도 꺼림 그래서 그냥 같이 가서 친구들 먹을때 앉아만 있을때도 많음. 음료수도 한번애 많이 못 마셔서 돈 아까워서 안 사먹음. 대신 돈은 굳음ㅋ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안 먹는거 많이 보이는데 이거 제외해도 사실 많이 남아서 주변 사람들 모를때도 많어!



+)나 이 글 쓴것도 잊고 있었는데 톡톡에 나랑 비슷한 사람 있어서 신기해서 봤더니 나네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왜 이렇게 욕 먹어??? 봤을 때 틀딱들 물타기 오진다고 생각하자마자 글 지우고 튈걸,,
이런걸 예상한게 아닌데 너무 속상하다 과장 좀 섞은거지 나 너무 잘 살고 있고 일상생활도 가끔 불편하다 뿐이지 내 주위에 아무도 불평 한 적 없어. 베댓에 인신공격은 또 뭐야? 우리 집 잘 살아 내가 명시를 안 해놨는데 내가 입맛 까다로운 건 유학 6년 다녀와서 그런 것 같아 외국 살 때 빼고는 쭉 강남에서 살았고;; 이 글을 왜 썼는지 너무 후회된다 내 선택이었으니까 니네 댓글도 그냥 받아들이겠지만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 없네. 그리고 여러 사람 있는 커뮤니티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 좀 할 수도 있지 어쩌라고는 진짜 뭐냐? 그냥 그렇다고;
그리고 나는 이런 나한테 빠져있지 않아 나도 못 먹는게 많은거 너무 싫어 아직까진 잘 살았으니까 고칠 노력은 안 해봤지만 앞으로 필요하면 차차 해나갈 예정이고 무엇이든 잘 먹는 사람들도 부러워

++) 모르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여기 10대 판이고 저도 급식입니다잉... 솔직히 앞으로 알아서 고쳐질거라 기대 중인데(안 되면 당연히 내가 노력해서 고쳐야하고)회식에 상견례 얘기까지 허허;

이젠 또 강남 유학으로 비꼬네 내가 이딴 것도 인증 해줘야겠냐? 이게 그렇게 대단한거야? 내가 편식 심해서 피곤한 사람인거랑 부모님 잘 만난게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추천수1
반대수86
베플ㅇㅇ|2024.02.29 17:29
부모가 쓰니 어릴 때부터 식습관을 멋대로 들이게 해서 지금 그런 까다로운 입맛으로 사는 거에요. 본인이 남들과 어울려서 사회 생활을 하려면 어느 정도 노력해서 식습관을 개선해야지 무조건 싫다 안 먹는다 그래서 남들과 있을 때 음료수만 마신다 이런 것은 정말 최악의 태도에요. 건강에도 안 좋고요
베플ㅁㅊ|2024.02.29 17:47
한마디로 나 촌년이고 가난한집서 컸어요 자랑하고 다니는거지
베플|2024.02.29 17:25
주변에 있으면 엄청피곤할 스타일..걍 집에서 입맛대로 드시고 나가셔서는 주위사람 피곤하게 안했음...
베플ㅋㅋ|2024.02.29 17:41
어릴때 부모가 육아할때 드럽게도 안먹은거 많은가 보네. 과자만 입에 물고 과자만 먹고 계속 냅뒀더니 커서도 그러는듯 사회생활하기는 글렇네 영양 불균형 와서 병원에 입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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