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객관적이고 더 연륜이 있으신 분들, 자녀분들 입시를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20살 새내기입니다 작년 저는 논술로 지원해 제 1지망 대학은 가천대 2지망은 수원대였고 수능날 수두에 걸려 컨디션 난조로 수원대 최저를 맞춰서 오늘 첫 등교를 했습니다
원래는 가천대 최저는 별거 아니라 생각했고 가천대에 정말 가고싶었기에 아쉬웠지만 다들 재수하는 판에 붙은게 어디냐 싶어 등교했는데 먼저 통학이 왕복 3시간입니다.. 캠퍼스 주변도 개발이 덜 되거나 오래전에 된 느낌이고 버스 안에서 본 황량한 주변 모습과 선배들도 된다면 다른학교로 가는걸 추천한다고 하셔서(학교가 학생에대한 지원이 부족하대요)
가천대 논술반수 또는 편입 생각이 드는데 어떨것 같으신가요..? 사실 방학 내내 생각만 하다 마음잡고 등교한건데 그리 설레거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일단 제가 대학에 붙었다는 사실에 짐이 하나 덜었다 마음이 편하다고 좋아하시는데 제가 괜한 생각 하나 싶기도 하고 반수나 편입에 드는 비용도 무시 못하고요..
그냥 제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격증이든 할 수 있는걸 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