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서워
이제 퇴사하면 집에서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서 나가고 싶지도 않아
회사에서 싸워야 하는 사람이 무섭고
그냥 사람이란게 무섭고
이상한 사람을 보면 피곤하고
내가 그냥 x신인가 싶기도 해.
그냥 세상이 다 무서워
아마 회사를 나가면 한동안은 사람을 안만날거야.
나를 거절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건 무서워.
사람이 싫고 너무 무서워.
근데 다시 돈을 벌려면 사람을 만나야해.
세상이 너무 싫다.
나를 전쟁터속으로 그만 밀어넣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