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어요. 산책도중 뛰다가 다리가 뿌러져서 급하게 병원가서 280정도로 다리수술을 했습니다.
퇴원을 일주일은 해야한다해서 +70을 더 냈구요 총 340만원 제 한달월급보다 더 많은 금액을 처음에 지불했습니다.
근대 퇴원 시키고 집에오자마자 다리가 3시간만에 휘어져있는것같아 사진을 찍어 병원에 문의를 했는데 병원측에서 다시 다리가 뿌러진곳같아 내원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음날 아침 일찍 방문해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뿌러진게 맞다며 재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당연히 퇴원한지 얼마 안됐으니 제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병원측에서는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 돈을 다시 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이가없아서 엄청나게 따지니
끝까지 자기네 잘못아니라고 팍팍 우겨서 그냥 다른병원 갈까 했더니 훈이가 아파서 왼쪽다리를 들고잇는거보니 괜히 마음에 약해져서 다시 돈 낼테니 수술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술후 병원측에서는 이주정도 입원을 추천한다해서 그렇게한다하고 280만원응 추가로 결제했너요 전혀아깝지가않앗으니깐요…하지만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것 같아요 인생에서 위기가3번칮아온다는데 전 그 3번이 한번에 찾아오네요 미월급도 갑자기 밀리고 모아낫던 돈은 전세사기로 날려먹네요 왜이렇죠 인생이
내가 전생의 무슨죄를 지었길래 나한테만 이러죠 아무것도 없는 고아출신에 변변한 직장도 없이 물류창고 계약직 인 나
나는 정말 잘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지금까지달려왔는데 한번에 안 좋은일이 쏟아지니 버티기가 힘드네요
그냥 이번생은 잘 안풀리는것같아 포기하려고요
다음생은 분명 좋은 인생이겠죠? 술김에 하소연할러고 대충 여기에 끄적이고있어요..ㅎ 하나하나 다포기할준비를 하는데요 하나걸리는건 내소중한 가족이에요 외로워서 데리고온 내 새끼 월급도밀리고 전세사기로 모아낫던돈도 다 날려먹고 하하 .. 서론이 길었네요 미안합니다.. 결론은
동물병원에 병원비가 밀려있는데 만약 제가 끝까지 안가고 연락안받으면 병원측에서는 안락사 시키나요?
저는 진짜 포기하기싫은데 인생이호락호락하지않아서요 ㅎㅎ 미안합니다 그냥 하소연좀해봤어요
혹시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포기한다면 받아주나요?
저는 제 인생도 이제 마무리할려고요
답변해주세여 서론길너서 죄송합니다